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갈길 먼 성평등…여성, 남성보다 가사노동에 시간 2.8배 더 쓴다
1,464 51
2026.03.31 14:00
1,464 51

국가데이터연구원,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6’ 발간
“가사 분담서 성평등 실현 위한 정책적 대응 필요”

여성이 여전히 남성보다 2.8배 더 많은 시간을 가사와 돌봄 노동에 쓰고 있다는 국가데이터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Shutterstock
여성이 여전히 남성보다 2.8배 더 많은 시간을 가사와 돌봄 노동에 쓰고 있다는 국가데이터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Shutterstock



여성이 여전히 남성보다 2.8배 더 많은 시간을 가사와 돌봄 노동에 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가사와 돌봄 참여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성이 져야 할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가데이터연구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SDG(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 2026'을 지난 30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의 이행 현황을 주요 지표 중심으로 분석해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혁신 역량과 경제·보건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SDG 5대 영역(사람·지구·번영·평화·협력) 전반에서 개선 흐름을 보였다. 반면 성별 돌봄 부담과 상대적 빈곤, 기후·생물다양성 대응 등 사회적 포용과 환경 분야에서는 여전히 구조적 과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 가사노동 시간 비중.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6' 갈무리
성별 가사노동 시간 비중.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6' 갈무리



한국의 경우 양성평등의 법적 기반은 OECD 상위권이나, 고용·경제적 권리는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가정 관리와 가족 돌봄에 여성은 하루 시간의 11.5%, 남성은 4.0%를 사용해 여성이 남성보다 2.8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 특성별로 살펴보면, 맞벌이 가구에서 아내의 가사노동 시간 비중은 11.9%로 남편(4.1%)보다 2.9배 높았다. 아내가 외벌이인 가구에서도 아내(11.1%)가 남편(7.4%)보다 1.5배나 긴 시간을 가사 노동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35262

 

김세원 기자 saewkim@womennews.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866 03.30 25,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2,0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0,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114 유머 불효범🐆 17:26 20
3032113 기사/뉴스 트럼프의 오락가락 전쟁 메시지…“곧 끝난다” 한달간 12번 반복 17:26 12
3032112 기사/뉴스 가수 유성은, BTS 'SWIM'부터 다양한 귀호강 히트곡 커버 콘텐츠 화제 17:25 28
3032111 기사/뉴스 중동 전쟁에 3월 코스피 하락률, 금융위기 이후 최대…역대 4위 3 17:24 86
3032110 기사/뉴스 트럼프 호르무즈 안 열고 줄행랑? "전쟁은 미국이, 피해는 전 세계" 2 17:24 104
3032109 이슈 이즈앤트리 NCT 재민 포토카드 이벤트💚 17:23 94
3032108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7:23 589
3032107 이슈 수저포크 x 하셨는데 혹시 몰라 보냅니다.x 34 17:22 1,256
3032106 기사/뉴스 '대구 캐리어 속 시신' 50대 여성으로 확인…범죄피해 조사 2 17:22 348
3032105 정보 ❝ 종량제 봉투 재고 없음..?❌ 재고 많음⭕️ ❞ 3 17:20 595
3032104 이슈 대만 편의점 알바생이랑 마주보고 대치중임 18 17:19 1,365
3032103 이슈 제닉네임유래 알려드릴게요, 5 17:19 273
3032102 기사/뉴스 공공기관 5부제→'2부제'로 강화 검토…확정땐 4월 6일 시행 27 17:19 655
3032101 이슈 데일리디렉션 김주형 임지환 이반 캐치캐치 챌린지 17:18 52
3032100 이슈 유해진한테 이쁜짓 하는 박지훈 33 17:16 1,112
3032099 기사/뉴스 한은 "원화절하 속도 빨라…외환시장 쏠림 뚜렷하면 대응할것"(종합) 1 17:15 399
3032098 이슈 트리플에스 신위 That's a no no 챌린지 4 17:14 123
3032097 이슈 공주님처럼 우아하게 달리는 펭수 24 17:14 883
3032096 기사/뉴스 갑자기 생긴 '30억' 통행료‥그 뒤의 미국 그림자 10 17:13 846
3032095 유머 기어코 중국어로도 RUDE! 말아준 승헌쓰 2 17:13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