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시 불붙은 ′노인 무임승차′ 논란, 노인 인구 높은 부산은?
702 6
2026.03.31 12:04
702 6

65세 이상 노인들이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무임승차 제도′는 지난 1984년 도입됐습니다.


문제는 고령층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제도 도입 당시 부산의 노인 인구는 전체 부산 인구의 4% 수준.


그런데 지금은 부산 전체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23.6%가 노인 인구입니다.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습니다.


부산 지하철 이용자 수도 10명 중 3명이 65세 이상으로 급증했고, 이로 인한 무임승차 손실액도 천 854억 원으로, 전체 적자액의 67%에 달합니다.


[이치훈 / 부산교통공사 기획예산실 ESG기획부 팀장]

"무임 승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요. 2026년 같은 경우는 무임 승객 비율이 35%를 초과할 것으로.."


정부도 출, 퇴근 시간대 고령층 무임 이용 제한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과 프랑스는 고령층 소득별로 차등해 무임 혜택을 주고, 영국은 평일 출근 시간대 고령층 무임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65세 이상 이용 비율이 20%에 달해 이동권 제약과 복지 축소 논란이 예상됩니다.


[강경우 /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그분들이 더 탄다고 지하철에 (운영)비용이 더 줄어드냐, 그건 아니거든요. 할인 제도를 하거나 또는 횟수를 제한하는 바우처 제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이같은 논의가 선거철 이슈로 그칠 게 아니라 근본적인 고민과 장기적인 논의를 통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부산 MBC 장예지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3986&mt=A&subt=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845 03.30 23,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0,8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9,5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2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60 유머 삼성만 만질 수 있는 사람.twt 2 13:42 521
3031859 이슈 스웨덴의 부활절 풍습이라는 <부활절 마녀> 3 13:42 288
3031858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2 13:42 277
3031857 이슈 결혼식 웨딩드레스 무조건 이 중에서 택1 해야한다면 29 13:41 794
3031856 기사/뉴스 서울시, 광화문광장 ‘받들어총’ 조형물 4월 말까지 설치한다 6 13:41 271
3031855 이슈 하이라이트 멤버들 사주궁합ㅋㅋㅋㅋ 13:40 281
3031854 이슈 뭔가 케이팝아이돌 했어도 수요 많았을 거 같은 서양 여배우 3 13:38 691
3031853 정보 [공지] ENHYPEN 엔하이픈 응원법 변경 안내 16 13:34 1,737
3031852 이슈 싸이월드 얼짱 유혜주 17 13:32 1,945
3031851 이슈 일본) 남자아이의 허위고발로 12살 여자아이를 장시간 괴롭힌 경찰 27 13:30 1,734
3031850 이슈 이스라엘과 미국은 네타냐후의 공범이다 3 13:29 605
3031849 기사/뉴스 [속보] 환율 장중 1530원 넘어…금융위기 이후 처음 24 13:29 926
3031848 팁/유용/추천 라임도삭면 레시피🍋‍🟩 4 13:28 924
3031847 이슈 오늘 발표한 <장송의 프리렌> 1인 1투표 캐릭터 인기순위 10 13:28 594
3031846 기사/뉴스 "억지 고발에 안 물러난다" 백종원의 정면돌파…주총서 M&A·해외 확장 선언 2 13:28 278
3031845 유머 [먼작귀] 오늘 방영한 데카츠요(찐몽가)와 아노코 이야기(일본방영분) 3 13:25 353
3031844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5 13:24 305
3031843 이슈 미륵사지 석탑 보고왔어 일본이 콘크리트 부어놓은거 18년동안 복원했대 ㄴ"치과용 드릴"로 한땀한땀 갈아냈다는. 36 13:23 2,472
3031842 기사/뉴스 '삼일절' 날짜 바로 위 日후지산·오사카성…금융기관 달력 눈살 23 13:22 1,428
3031841 기사/뉴스 정유사 손실 보전에 5조원…석화 업계 고용유지지원금도 1만명 확대 [전쟁추경] 13:21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