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늘어난다…70만원→100만원 상향
2,070 50
2026.03.31 10:26
2,070 50

서울시가 30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 조례를 시행한다. 택시기사가 운행 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공영주차장 내 30분 무료 주차도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3회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자치법규 공포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 70건(제정 5건, 개정 65건)을 30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심의회에서 함께 논의된 규칙 7건은 다음 달 16일 공포된다.


이번에 의결된 조례·규칙에는 복지, 시민 안전, 공공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 사항이 다수 포함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임산부 지원이 확대된 게 눈에 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한도는 이날부터 1인당 최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출산 후 6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기한도 늘어났다. 올해 1월1일 이후 신청자에게도 확대된 기준이 소급 적용된다. 3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온라인 위해제품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새로 제정됐다. 제품 시험·검사와 피해 구제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 또 화재·정전·침수 등 디지털재난에 대비해 정보시스템 안정적 운영과 데이터 백업·복구 체계 구축이 의무화됐다.

교통·생활 편의 분야에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택시 운수종사자가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공영주차장에서 30분 이내 무료 주차가 가능해졌고,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과 대응체계 구축 의무도 명시됐다.

또 자동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운행 준수 의무를 시민의 책무로 명시하고, 약물의 정의를 도로교통법 기준에 맞게 정비했다. 다만 이번 개정은 처벌 규정을 신설한 것이 아니라 안전운행 의무 범위를 명확히 한 것으로 범칙금 등 제재 기준을 새로 도입한 것은 아니다.

아울러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을 기존 일부에서 모든 입주자로 확대하고, 관리비 지원 등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 재원 지원 시 중복 지원을 제한하는 기준도 함께 규정됐다.

환경·문화 분야에서도 제도 정비가 이뤄졌다. 환경교육에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정책 이행 점검 결과에 대한 시의회 개선 권고 규정을 신설했다. 또 한강공원 내 피클볼장 등 신규 시설을 반영하고 불필요 시설을 정비하는 등 이용 기준을 현실화했다.

여성과학기술인 육성과 창업 지원, 한류산업 진흥을 위한 조례가 제정돼 관련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근거도 마련됐다.



https://www.news1.kr/society/welfare-hr/61177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845 03.30 23,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0,8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9,5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2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58 이슈 결혼식 웨딩드레스 무조건 이 중에서 택1 해야한다면 1 13:41 71
3031857 기사/뉴스 서울시, 광화문광장 ‘받들어총’ 조형물 4월 말까지 설치한다 13:41 39
3031856 이슈 하이라이트 멤버들 사주궁합ㅋㅋㅋㅋ 13:40 113
3031855 이슈 뭔가 케이팝아이돌 했어도 수요 많았을 거 같은 서양 여배우 2 13:38 469
3031854 정보 [공지] ENHYPEN 엔하이픈 응원법 변경 안내 12 13:34 1,344
3031853 이슈 싸이월드 얼짱 유혜주 10 13:32 1,612
3031852 이슈 일본) 남자아이의 허위고발로 12살 여자아이를 장시간 괴롭힌 경찰 23 13:30 1,520
3031851 이슈 이스라엘과 미국은 네타냐후의 공범이다 3 13:29 523
3031850 기사/뉴스 [속보] 환율 장중 1530원 넘어…금융위기 이후 처음 19 13:29 773
3031849 팁/유용/추천 라임도삭면 레시피🍋‍🟩 4 13:28 811
3031848 이슈 오늘 발표한 <장송의 프리렌> 1인 1투표 캐릭터 인기순위 8 13:28 518
3031847 기사/뉴스 "억지 고발에 안 물러난다" 백종원의 정면돌파…주총서 M&A·해외 확장 선언 1 13:28 226
3031846 유머 [먼작귀] 오늘 방영한 데카츠요(찐몽가)와 아노코 이야기(일본방영분) 3 13:25 319
3031845 유머 웃음만 나오는 MLB 심판 오심 정도 수준 2 13:25 343
3031844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4 13:24 279
3031843 이슈 미륵사지 석탑 보고왔어 일본이 콘크리트 부어놓은거 18년동안 복원했대 ㄴ"치과용 드릴"로 한땀한땀 갈아냈다는. 34 13:23 2,263
3031842 기사/뉴스 '삼일절' 날짜 바로 위 日후지산·오사카성…금융기관 달력 눈살 21 13:22 1,332
3031841 기사/뉴스 정유사 손실 보전에 5조원…석화 업계 고용유지지원금도 1만명 확대 [전쟁추경] 13:21 162
3031840 이슈 오늘 주식 어플 열어본 덬들 상황..jpg 48 13:20 5,983
3031839 기사/뉴스 '도플갱어' 은지원·롱샷 률 드디어 만났다…"합동무대까지" [★해시태그] 4 13:20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