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환율 1528원 터치…한은총재 후보 “큰 우려 없어”
16,054 169
2026.03.31 10:18
16,054 169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 “환율이 높은 상황에 대외 리스크를 우려하지만 현재 달러 유동성이 풍부해 환율의 수준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현재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은 중동 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율 레벨에 대한 질의에 대해 “환율 레벨 자체는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해선 안 되겠다”라면서 “일단은 환율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어느 정도 리스크를 수용할 수 있는 금융제도인가를 표시하는 척도라서 그런 면에선 크게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자는 이어 “오히려 달러 유동성에 관한 지표는 양호하다”면서 “예전처럼 환율하고 금융 불안정하고 직결시키는 것은, 지금은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날 신 후보자는 달러자금이 풍부하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그는 “외인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외환 스왑을 통해 채권시장에 투자한다”면서 “그 경우엔 달러를 빌려주고 원화를 차입하는 구조다 보니 달러자금이 풍부하다. 그런 부분에는 대외리스큰 적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긴축적 통화 정책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이 강하다는 평가에 대해선 “매파인지 비둘기파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오른 1519.9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오전 9시22분 기준 1528.2원까지 치솟았다.


https://naver.me/FpwVzSy5

목록 스크랩 (0)
댓글 1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63 04.23 18,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4,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0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7,5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23 정치 [부산일보TV 단독인터뷰] 한동훈, 차기 대권 도전 시사…“북갑서 그 꿈 이룰 것” 2 04.24 206
12622 정치 [단독|팩트체크] 장동혁, JTBC 보도 후 "한명 더 만나"…확인해보니 그 인물도 '차관보급' 아니었다 3 04.24 304
12621 정치 장동혁, 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 중 실무상 착오" 4 04.24 479
12620 정치 정청래, 안호영 병문안 “12일 단식했으니, 12일 입원하셔야” 27 04.24 1,070
12619 정치 딱 지네 수준에 맞네 1 04.24 691
12618 정치 여러모로 이런 시대가 진짜 오는구나 싶은 여론조사 결과 617 04.24 65,295
12617 정치 2026년 4월 여야 당대표 행적 정리 7 04.24 671
12616 정치 박지원 의원이 김용 공천 주장하는 이유 1 04.24 592
12615 정치 시민연대 “정청래 호남 방문 취소 유감…불공정 경선 해명 촉구” 9 04.24 467
12614 정치 문재인 정부와 조국혁신당을 거쳐 쿠팡 부사장 된 조용우 207 04.24 29,342
12613 정치 국민의힘 지지율 '15%' 쇼크… 서정욱 변호사 “아니다, 이리저리 하면 40%다” 주장 24 04.24 1,489
12612 정치 베트남 전통 의상 입은 김혜경 여사 21 04.24 3,751
12611 정치 국힘 당대표 장동혁이 미국에서 차관보급 인사 만났다고 공개한 뒤통수 사진과, 실제로 만났다는 차관 비서실장 개빈 왁스 씨 ai로 그 사람 맞는지 확인해 보기 1 04.24 1,001
12610 정치 고위험 성범죄자 1대1 전담 관리 확대…전자장치부착법 개정 15 04.24 459
12609 정치 [속보] 靑 "장기보유특별공제 정부 차원서 논의중이나 결정된 것 없다" 4 04.24 661
12608 정치 [청와대 스케치] 李대통령, 베트남 찾아 “국제결혼 1위…사돈의 나라” 70 04.24 1,519
12607 정치 윤석열 명예훼손으로 뉴스타파 기자들 잡으려고 영장에도 없는 거 수색하고 허위공문서 작성한 검찰 12 04.24 1,192
12606 정치 "9주 동안 세 아들 얼굴 보지도 못했다" 호소한 정유라…교도소 측 "자녀 접견 가능해" 15 04.24 1,565
12605 정치 [속보] 李 "'대장동 이슈' 한국신문상 수상, 이제라도 수상 취소·반납하는게 마땅하지 않을까요?" 46 04.24 2,059
12604 정치 조국 대표의 ‘평택군 · KTX 정차’ 발언의 무게 15 04.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