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연준 파월 "현 통화정책, 이란전쟁 영향 지켜보기 좋은 위치"
237 0
2026.03.31 10:11
237 0

"공급충격은 그냥 지나치는 경향 있어…사모대출, 면밀히 지켜보는 중"
마이런 연준 이사 "인플레 기대 안올라…연내 금리 1%p 내려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30일(현지시간) 미·이란 전쟁이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며 연준이 이를 기다리며 지켜볼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하버드대 초청 강의에서 "현재 통화정책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리며 지켜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기대는 단기 시계를 넘어 잘 고정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쟁의) 경제적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당장 (어떻게 대응할지) 문제에 직면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유가 상승과 같은 공급 충격은 통화정책으로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도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통화 긴축의 효과가 나타날 시점에는 유가 충격이 아마도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적절하지 않은 시점에 경제에 부담을 주게 된다"며 "그래서 공급 충격은 어떤 종류이든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이날 언급은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파월 의장은 최근 부실 위험 경고가 나오는 사모대출 시장과 관련해서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조정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 시스템과의 연결고리와 전염될 수 있는 경로를 찾고 있지만, 현재로선 그런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이자 경제 책사를 지낸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노동시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내 1%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임금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악순환이 나타났다거나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나는 그에 대해 우려할 것"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그런 증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9113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843 03.30 22,6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0,8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9,5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4,2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43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13:24 1
3031842 이슈 미륵사지 석탑 보고왔어 일본이 콘크리트 부어놓은거 18년동안 복원했대 ㄴ"치과용 드릴"로 한땀한땀 갈아냈다는. 13:23 115
3031841 기사/뉴스 '삼일절' 날짜 바로 위 日후지산·오사카성…금융기관 달력 눈살 3 13:22 156
3031840 기사/뉴스 정유사 손실 보전에 5조원…석화 업계 고용유지지원금도 1만명 확대 [전쟁추경] 13:21 63
3031839 이슈 오늘 주식 어플 열어본 덬들 상황..jpg 16 13:20 1,419
3031838 기사/뉴스 '도플갱어' 은지원·롱샷 률 드디어 만났다…"합동무대까지" [★해시태그] 2 13:20 212
3031837 이슈 베이비돈크라이 대추노노 1 13:18 98
3031836 기사/뉴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상견례 문전박대상? 이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라스) 2 13:17 524
3031835 유머 아크릴물감 똥빼기🎨 1 13:17 333
3031834 이슈 국장 탑승 놓쳤던 사람들 5 13:14 2,231
3031833 정보 헤일메리 관람시 '라라랜드' 포스터 증정하는 행사 진행한다고 했다가 하루 전날 취소 공지 띄운 롯데시네마 11 13:14 1,235
3031832 이슈 회사는 월급 문제만 아니면 사람 때문에 퇴사하지 말자.jpg 129 13:14 4,895
3031831 유머 6개월 법칙이 지켜지지 않는 53만 마인크래프트 유튜버.ytb 2 13:14 368
3031830 유머 수컷 마멋의 싸움🐾 2 13:13 188
3031829 기사/뉴스 아들 앞에서 폭행당해 뇌사…영화감독 숨졌는데 가해자는 풀려났다 6 13:13 524
3031828 이슈 롯데 김태형감독 그녀석들 언급 1 13:12 701
3031827 유머 조카의 연애상대를 발견한것같은 엄마 2 13:11 899
3031826 이슈 결국 하한가 찍은 삼천당제약.jpg 33 13:11 2,810
3031825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전설의 뮌헨 공연 13:11 167
3031824 이슈 방탄소년단 No.29가 빌보드 핫100 차트인을 못 한 이유(추측) 7 13:09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