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연준 파월 "현 통화정책, 이란전쟁 영향 지켜보기 좋은 위치"
251 0
2026.03.31 10:11
251 0

"공급충격은 그냥 지나치는 경향 있어…사모대출, 면밀히 지켜보는 중"
마이런 연준 이사 "인플레 기대 안올라…연내 금리 1%p 내려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30일(현지시간) 미·이란 전쟁이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며 연준이 이를 기다리며 지켜볼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하버드대 초청 강의에서 "현재 통화정책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리며 지켜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기대는 단기 시계를 넘어 잘 고정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쟁의) 경제적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당장 (어떻게 대응할지) 문제에 직면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유가 상승과 같은 공급 충격은 통화정책으로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도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통화 긴축의 효과가 나타날 시점에는 유가 충격이 아마도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적절하지 않은 시점에 경제에 부담을 주게 된다"며 "그래서 공급 충격은 어떤 종류이든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이날 언급은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파월 의장은 최근 부실 위험 경고가 나오는 사모대출 시장과 관련해서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조정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 시스템과의 연결고리와 전염될 수 있는 경로를 찾고 있지만, 현재로선 그런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이자 경제 책사를 지낸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노동시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내 1%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임금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악순환이 나타났다거나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나는 그에 대해 우려할 것"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그런 증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9113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919 03.30 33,4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3,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2,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1,5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44 기사/뉴스 '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 대상 이사 구속…대상·사조CPK 대표는 기각 2 23:52 103
3030143 이슈 미국이 전세계에 던진 폭탄 27 23:48 2,454
3030142 이슈 @: 블핑도 블핑 영통할때 타이머 울림 13 23:48 1,438
3030141 이슈 엘범 프로모션 절망편까지 약 1시간 남기고 게임 실시간 패치중인 PLAVE/플레이브 소속사 23:45 555
3030140 기사/뉴스 다 큰 성인도 “초등학생”…속아드립니다, 서울랜드 공짜·부산선 할인 2 23:44 608
3030139 이슈 자영업자 카페에 올라온 청주 음료3잔 알바 논란글 9 23:43 2,436
3030138 이슈 미국에서 기후변화 관련 글을 자가검열한다고 함 16 23:41 1,577
3030137 이슈 갑자기 비공개 게시물 6개 올라온 앤더블 (위에화즈) 공계 상황.jpg 8 23:39 1,766
3030136 유머 흔히 자기 자신을 쓰레기라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틀린 말입니다 여러분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12 23:38 1,320
3030135 이슈 한국인의 삶이다 vs 와전이다 미화다 82 23:37 1,834
3030134 이슈 서울에선 멀리 안 가고 광화문에서 경복궁만 바라봐도 압도 당하는 느낌 18 23:36 2,462
3030133 이슈 미국의 제빵 잡지 Bake from Scratch 사진 12 23:36 1,278
3030132 유머 스트레칭하는 아기고양이 23:36 364
3030131 정보 치약맛쎈 민초는 싫어하는 민초단 원덬이 추천하는 신상 민초아이스크림 7 23:35 318
3030130 이슈 中·파키스탄 "美-이란 즉각 휴전해야…호르무즈 정상통행 호소"(종합) 15 23:35 631
3030129 유머 사람 말 할 줄 아는게 분명한 보더콜리 1 23:35 475
3030128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UNNATURAL" 3 23:35 137
3030127 이슈 이혼 발표한 썸머썸머 48 23:34 5,957
3030126 유머 제주도 사람들은 귤 안사먹음.shorts 6 23:33 782
3030125 이슈 유튜버 썸머썸머 방금 업로드된 게시글 37 23:33 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