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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미 82공수사단 수천 명 중동 도착...지상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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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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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30일 미 육군 82 공수사단 소속 수천 명이 중동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낙하산을 이용해 적 후방에 침투하도록 훈련받는 공수사단은 미국이 분쟁 지역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는 정예 병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미군은 지난 주말에도 해병 2천500명이 중동에 도착하며 이란과의 지상전 대비에 나섰습니다.

다만 82 공수사단을 포함해 지상군이 실제 이란에 투입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제한적인 규모의 임무라고 해도 이란에서 지상군을 활용하는 방안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부담을 안길 수 있는 만큼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 하르그 섬을 완전히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https://naver.me/xy72hu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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