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로 국내에서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가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30일(현지 시각) 미츠시마 히카리는 자신의 계정에 공식 입장이 적힌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미츠시마 히카리는 "오늘은 전해드릴 말씀이 있다. 아사노 케이스케와 미쓰시마 히카리는 얼마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히카리는 "그리고 현재 새로운 생명이 찾아와 있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미츠시마 히카리는 "주변에서 보내주신 도움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지금은 심신의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행복과 기적을 느끼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그리고 늘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97년 혼성 그룹 '폴더(folder)'의 멤버이자 아역배우로 데뷔한 미츠시마 히카리는 이후 영화 '러브 익스포저', '사와코 결심하다!', 이상일 감독의 영화 '악인', '라스트 마일', 드라마 '그래도, 살아간다' ,'미안해 청춘!', '콰르텟' 등을 통해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를 통해 특히 사랑받았다.
미츠시마 히카리는 영화 '사와코 결심하다!'를 연출한 영화감독 이시이 유야와 2010년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에는 배우 나가야마 켄토와 교제했으며 2018년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94년생으로 8살 연하인 아사노 케이스케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미츠시마 히카리, 아사노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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