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새벽 3시 30분 '핸들 놓고' 운행…전국 최초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2,093 5
2026.03.30 23:41
2,093 5
"사람만큼 운전을 잘하네요."

서울 은평구에서 강남구까지 전 구간 자율주행으로 달리는 간선버스 'A741'번을 탄 직장인 조수연(31)씨의 소감이다. 서울시가 30일부터 741번 버스 노선의 새벽 시간대 운행을 자율주행으로 달리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741번을 투입했다. A741번은 은평구에서 광화문을 지나 양재동까지 23.5㎞ 구간을 평일 오전 3시 30분부터 왕복 1회 무료 운영한다. 전 구간 자율주행버스 운행은 전국 처음이다. 조씨는 "운전사가 있는 것과 차이가 크지 않아서 상용화되더라도 이용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자도 이날 오전 3시 30분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서 출발하는 A741번을 직접 타 봤다. 첫날 승객이 많지는 않았다. A741번은 입석은 금지되고 좌석이 다 차면 탑승이 제한된다. 자율주행버스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운전사가 탑승한다. 일반 버스와 비교할 때 승차감이나 주행 속도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였다. 버스 내부에는 실시간 위치와 옆 차량 위치, 주행 속도가 표시되는 전광판이 달려 있다. 다음 정류장과 남은 거리, 도착 시간 등도 상세히 알려줬다. 다만 전 구간 자율주행 운행 안내와 달리 어린이 보호구역 등 일부 구간에서는 수동 주행으로 전환했다.



A741번은 이날 횡단보도 근처에서 보행 신호가 녹색으로 바뀔 때 급정거를 하기도 했다. 이날 버스에서 만난 고등학생 김중현(16)군은 "급제동이 몇 번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 같다"며 "자율주행버스라서 신기하고 승차감도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율주행버스는 운행할수록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주행할수록 운행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25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395 04.20 19,128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2,0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3,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3,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9,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0,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641 이슈 선녀얼굴로 드립치는 고윤정ㅋㅋㅋㅋ 17:21 41
3049640 유머 오늘 생일을 맞은 해달 키라쨩 생일 케이크.jpg 17:21 94
3049639 이슈 비행기 방귀에 사람들 속수무책으로 날라감 1 17:19 437
3049638 정보 울산시민축구단 마스코트 3 17:16 291
3049637 기사/뉴스 [단독] “애 안 낳던 한국이 달라졌다”… 임산부 35만 명 돌파 53 17:15 1,814
3049636 유머 해외에서 우연히 한국인 만났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7:15 912
3049635 정치 해외에 알려지는 유명인들 1 17:15 360
3049634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7 17:14 1,546
3049633 기사/뉴스 허정무 "인천 서구 프로축구단 창단 추진…내년 K리그2 목표" 11 17:13 162
3049632 이슈 이스라엘이 78년간 벌인 학살 7 17:12 553
3049631 이슈 길가던 남성이 남의 만삭 고양이 걷어찼던 사건 47 17:09 2,164
3049630 이슈 걸그룹 하다가 뮤지컬 왜 왔냐는 무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티파니 반응 8 17:09 1,765
3049629 기사/뉴스 미국 핵·우주 과학자 11명 의문의 사망·실종…FBI 조사 착수 31 17:08 1,831
3049628 이슈 요즘 AI는 못 믿겠다 진짜…(feat. 승헌쓰) 1 17:07 911
3049627 이슈 손종원 엘르 5월호 화보 (w. 멀버리) .jpg 15 17:07 1,075
3049626 이슈 [유미의세포들] 나만의 프라임세포 만들기 프롬프트 (제미나이 추천) 12 17:07 850
3049625 이슈 20대 남자배우하면 생각나는 6명 35 17:05 1,684
3049624 이슈 26만 근접했다는 하이브 ㄷㄷ 10 17:04 2,496
3049623 기사/뉴스 봉준호 "HBO 드라마 '기생충' 제작 순조로워…신작 아이디어 6~7개" 5 17:03 456
3049622 이슈 펌) 우리 남편과 내가 집 청소를 하기로 결심했을 때 16 17:02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