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은 사유리에게 "관리를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냐"고 물었다.
사유리는 “운동 많이 한다"고 답하며 "아기를 혼자 키우니까 '죽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아기 손자를 볼 때까지. 술도 예전에는 한 달에 한두 번 마셨다가 안 먹게 됐다. 커피도 안 먹는다"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혼자 잘 키우려는 마음이다. 멋있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었던 거다"며 “본능인 것 같다. 아기 위해서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 아기 위해서 절대 죽으면 안 되는 마음도 같이 생긴다. 그 두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내가 아내를 위해서 죽어야 된다? 0.00001초도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한테는 엄마가 훨씬 중요하니까 이런 생각이 있다"며 공감했다.
사유리는 "심장을 꺼내서 밖으로 내놓은 기분이다"고 강조했다.
하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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