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호르무즈 즉각 개방 안되면 하르그섬·발전소 초토화" 압박
806 5
2026.03.30 21:05
806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개방하지 않는다면 하르그 섬과 발전 시설 등을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서의 군사 작전을 종료하기 위해 새롭고 보다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졌으나, 어떤 이유로든 합의가 금방 도출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이 즉각 '영업 개시' 상태가 되지 않을 경우, 의도적으로 아직 손대지 않은 발전 시설·유정·하르그 섬·해수 담수화 시설을 폭파하고 완전히 초토화해 이란에서의 멋진 '체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는 구 정권의 47년간의 '공포 정치' 동안 이란이 도륙하고 살해한 우리의 수많은 군인과 그 밖의 이들에 대한 보복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을 압박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기 위해 이란의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의 점령·봉쇄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해병대원 2500명, 해군 2500명을 추가로 파견해 중동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 규모를 5만 명 이상으로 늘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내 바람은 이란의 석유를 접수하는 것"이라며 하르그 섬 점령을 위해 해병대와 공수사단 병력 등 1만 명 규모의 추가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주례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한 적은 없다"며 "중재국을 통해 미국이 대화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받고 논의 중일 뿐"이라고 협상 사실을 일축했다.


https://naver.me/5DZhL1pJ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907 04.22 66,1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3,5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9,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787 기사/뉴스 하츄핑 우표 붙여 할머니께 편지 보낼까? 우정사업본부 기념우표 발매 19:15 16
419786 기사/뉴스 [JTBC 단독] 약물 나열된 '충격적' 문건…"출력해 문상호 줬다" 진술 3 19:11 265
419785 기사/뉴스 [JTBC 단독] "노상원이 '자백유도제' 검토 지시"…문상호 진술 나왔다 6 19:07 185
419784 기사/뉴스 노봉법의 역설?… 급식 위탁업체도 “성과급 나눠달라” 논란 19:04 305
419783 기사/뉴스 [속보] 경찰, 주사기 매점매석 혐의 4개 업체 수사‥"불법행위에 엄정대응" 3 18:56 221
419782 기사/뉴스 '국민 늑대' 늑구 소재 동화책 줄줄이...탈출 3주 만 '초고속 출간' 12 18:46 1,177
419781 기사/뉴스 [단독] "계엄 찬·반 인사 정보 수집하라 지시" 36년만에 방첩사 간부 '육성' 폭로 나왔다 27 18:41 956
419780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자백유도제 검토 지시는 사실이었다"…문상호 전 사령관 진술 19 18:40 807
419779 기사/뉴스 염정아→덱스…김혜윤, ‘산지직송’ 누구랑 붙어 있어도 케미 요정 4 18:39 427
419778 기사/뉴스 환경미화원에 '계엄령 놀이' 갑질…양양 공무원 "형 무겁다" 항소 23 18:18 1,363
419777 기사/뉴스 [단독]진태현, 2년여 이끈 '이혼숙려캠프' 하차 36 18:10 5,898
419776 기사/뉴스 단독 2조원대 정부 GPU 사업, 네클·SDS·KT에 쿠팡까지 도전장 21 18:03 833
419775 기사/뉴스 태국여행 갔다가 납치된 여대생…“미얀마로 팔려가” 중국 발칵 15 18:01 3,444
419774 기사/뉴스 배성재·박지성, JTBC 2026 월드컵 메인 중계진 투입 4 18:00 501
419773 기사/뉴스 "어린놈의 XX가"…정이한에 음료 뿌린 30대 긴급체포 10 17:58 2,802
419772 기사/뉴스 따라 샀으면 돈 복사였네…'대통령의 펀드' 수익률 보니 18 17:48 4,089
419771 기사/뉴스 서울 집 산 30대, ‘부모 찬스’ 쓰고 코인·주식 처분 ‘영끌’ 6 17:47 1,374
419770 기사/뉴스 '런닝맨' 유재석, 기사 업데이트 확인하는 지예은에 "이렇게 열애설 기다리는 사람 처음 봐" 13 17:42 2,189
419769 기사/뉴스 방시혁 구속영장 재신청 놓고 경찰 “보완 먼저, 예단 어려워” 9 17:42 438
419768 기사/뉴스 아동성착취물 범죄자 절반이 10대…한국서 한 달간 225명 검거 19 17:40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