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형뽑기 가게 5곳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과 18일 새벽 시간대 홍대거리에 있는 인형뽑기 가게 5곳을 돌며 현금 1천6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쇠 절단기로 지폐교환기 자물쇠를 잘라 돈을 훔치는 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열쇠를 들고 있었다는 피해 업주들의 공통된 진술을 토대로 해당 열쇠가 어떤 열쇠인지, 또 어떻게 확보해 범행에 활용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4명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어제 법원이 기각해 불구속 상태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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