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서인영은 "어차피 난 모자란 인간일 뿐"이라면서도 "그래도 가수니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춰야한다"며 아티스트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2007년 솔로 활동곡 '너를 원해'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절대 립싱크를 하지 않았다. '나 라이브 실력 되거든'이라는 걸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원래 노래 잘하는데 인생을 힘들게 살아서 그렇지"라는 댓글에 서인영은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어지는 응원 메시지에는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힘들어도 참고 웃으며 라이브 하는 저 '독기' 좀 봐라. 정말 열심히 살았다. 잘 극복해서 더 높이 날아오르길 바란다"라는 댓글을 읽고는 눈물을 쏟아냈다.
서인영은 "내 마음과 똑같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나 이내 "차라리 악플을 읽는 게 더 쉬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워낙 욕을 많이 먹고 살아서 그게 더 편하다. 덕분에 오래 살 것 같다"며 특유의 쿨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되었다가 최근 복구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해당 채널은 30일 기준 구독자 3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https://v.daum.net/v/20260330160236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