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모래톱이 쌓이는 등 자연 현상에 따라 기존 항로의 수심이 얕아졌는지, 아니면 항로 이탈에 따른 사고인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운항 미숙 등으로 평소 다니던 항로를 벗어난 사고일 경우 해운사 측에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여의도를 출발해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근처를 지나던 한강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면서 승객 359명이 경찰과 소방 구조정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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