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해 칸 영화제 누가 레드카펫 밟나?…나홍진·연상호·정주리 물망
1,457 5
2026.03.30 12:08
1,457 5
wSFigo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오는 4월 9일 공식 초청작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한국 작품 역시 초청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최근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와 영국의 스크린 데일리 등은 나홍진 감독의 '호프',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 정주리 감독의 '도라'를 오는 5월12일 막을 올리는 제79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초청 예상작으로 보도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KBuEzm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까지 한국과 할리우드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국내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영화다. 

나홍진 감독은 2008년 2월 개봉한 데뷔작 '추격자'가 그해 제 61회 칸 영화제 공식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전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황해'는 2010년 말 개봉하고도 이듬해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또한 2016년에는 '곡성'이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어, '호프'가 초청될 경우 나 감독은 10년 만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된다. 

2012년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 감독주간에 초청되고 이후 2016년 '부산행'을 통해 미드나잇 스크리닝, 2020년 '반도'로 칸의 초청을 받았던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 역시 초청 기대작 중 하나다.


gFWRHA

김현주, 배현성 주연의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9년 만에 훌쩍 커버린 아이가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특히 '실낙원'은 순 제작비 2억 원으로 100만 관객을 모으며 화제가 됐던 '얼굴'과 마찬가지로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14년 데뷔작 '도희야'를 통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되며 전 세계의 호평을 불러모은 '다음 소희'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 또한 초청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다.


KaUxVa

'도라'는 상처를 지닌 한 젊은 여성이 바닷가 마을에서 또 다른 여성을 만나면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201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일본 배우 안도 사쿠라와 케이팝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도연을 내세운 영화는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 기대작으로도 꼽히고 있다.

한편 79회를 맞이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인 칸 일대에서 개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2/000233377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5 05.04 35,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6,7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1,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2,7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8,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55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편 2 04:44 62
592549 유머 나솔이 놓친 인재가 여기있다.thread 9 04:28 800
592548 유머 뉴비가 게임을 접은 이유 1 04:20 480
592547 유머 뮤트톤 착붙 헤메코 레전드 찍었다는 이채연.jpg 3 02:29 1,852
592546 유머 전국노래자랑 기타의 달인 주우재 12 02:24 1,361
592545 유머 강남 : 귀화의 좋은점 16 02:16 3,405
592544 유머 이창섭이 아이돌 후배들 볼때 드는생각.jpg 2 02:11 2,024
592543 유머 유미의 세포들 전설의 아가리(욕 주의) 117 02:04 12,060
592542 유머 꿈에 키아누리브스를 만나서 오오 짱이다 저 존윅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하고 계속 영화 이야기했는데 11 01:56 2,432
592541 유머 ??? : 아 ~ 정말 미치겠다 01:54 463
592540 유머 연휴 장례식 시작합니다 5 01:53 1,076
592539 유머 길쭉길쭉해서 춤 보는맛 난다는 남돌그룹.jpg 01:45 979
592538 유머 안경쓴 사람이면 모두 아는 그 집 16 01:37 3,627
592537 유머 박지훈 : .........상길이 형? (feat. 워너원고) 24 01:31 2,367
592536 유머 이 여헹자체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닌텐도사달라며 9 01:24 1,555
592535 유머 보호필름 잘못 시켜도 줏대있게 붙이고 다니는 민희처럼 살자.twt 10 01:22 3,658
592534 유머 안흔한 연프서 0표 받은 출연자 반응 193 01:17 27,280
592533 유머 아이오아이 티저 공개 후 소미 버블💋 7 01:12 2,388
592532 유머 ㄹㅇ 밈의 현실화 (feat.워너원) 25 01:10 2,986
592531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한국 원조 팬케이크 20 01:07 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