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vs쏘스뮤직·빌리프랩 25억 소송 '올스톱'[★FOCUS]
2,227 34
2026.03.30 11:15
2,227 34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쏘스뮤직, 빌리프랩 간 법적 다툼이 올스톱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쏘스뮤직과 빌리프랩이 각각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총 2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을 변경하고 추정기일로 잡았다.

 

먼저 쏘스뮤직은 지난 2024년 7월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핵심 쟁점은 민희진 전 대표가 2024년 4월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고, 하이브가 최초 걸그룹 데뷔 약속을 일방적으로 깼다"고 주장한 데서 비롯됐다. 쏘스뮤직은 해당 발언은 사실 적시에 해당하며, 이로 인해 쏘스뮤직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쏘스뮤직 측은 "문제는 개별 표현이 아니라 기자회견 발언의 전체적인 맥락"이라며 "주주 간 분쟁이라는 사적인 갈등을 이유로 무관한 제3자인 소속 아티스트들까지 부정적으로 인식되도록 만든 점은 위법하다"라고 주장하며 특히 르세라핌을 포함한 소속 가수들의 사회적 평가가 훼손됐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왔다.

이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해당 기자회견에 대해 "하이브의 감사와 일방적인 언론 대응에 맞서기 위한 불가피한 대응"이었다고 반박했다. 일부 발언만 떼어 명예훼손으로 판단하는 것은 부당하며 '양아치'라는 표현 역시 특정 인물을 겨냥한 모욕이 아니라 설립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한 표현이라는 입장이다.

이 소송은 2025년 1월 시작돼 4차례 변론을 마치고 지난 1월 1심 선고를 앞뒀지만 돌연 변론이 재개됐고 지난 13일 변론을 앞두고 추정기일로 확정된 상태다.

 

빌리프랩은 쏘스뮤직에 앞서 2024년 6월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민희진 전 대표의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로부터 시작됐다.

민희진이 대표로 재직했을 당시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라며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빌리프랩은 올해 3월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다.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빌리프랩은 앞서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지난 6월 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된 바 있다"라며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 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 소송 역시 쏘스뮤직 소송과 같은 날 변론을 시작했고 총 5차례 변론을 마쳤으며 27일 6번째 변론을 앞두고 추정기일로 확정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421288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655 00:05 7,8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5,9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664 유머 팬들에게 제발 집에 가라고 얼굴을 손으로 감싸는 콘서트 시큐 13:06 286
3030663 기사/뉴스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도 국채 금리 급등 13:06 37
3030662 유머 우리나라 전설에서 계절 상관없이 꽃 피는 곳 1 13:06 144
3030661 이슈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 3경기 연속 홈런 13:05 52
3030660 기사/뉴스 이병헌, 김고은 이을 뉴페이스 찾는다…BH엔터, 3년만 공개 오디션 개최 13:05 104
3030659 유머 살짝 상스러운 허경환 11 13:04 574
3030658 이슈 [KBO] 3/29 프로야구 팀 순위 13:04 172
3030657 이슈 새로운 커스텀이 추가될거같다는 스타벅스 12 13:03 1,297
3030656 이슈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여행가면 흔히 겪는 증상...jpg 9 13:02 826
3030655 유머 너무나 많이 사랑한○ 13:01 320
3030654 기사/뉴스 190cm '문짝남' 비켜라!..박지훈, 임시완 잇는 '작은 거인' [★FOCUS] 6 13:01 362
3030653 기사/뉴스 '정부 칸막이' 허물었더니…보이스피싱 범죄 30% 감소 2 13:00 559
3030652 유머 일본어 + 영어 = ??? 1 12:59 209
3030651 정치 김정은이 맘에 든다는 목사 2 12:58 441
3030650 기사/뉴스 "거지면 거지답게 아끼며 살자"…임대 아파트에 붙은 자치회장 안내문 50 12:55 2,779
3030649 기사/뉴스 [단독]“항공유 지옥문 열렸다”…유류할증료 상한선, 미국행 55만원 될듯 9 12:55 1,188
3030648 기사/뉴스 펜타곤 키노, “자유와 사랑 노래한다”…세 번째 EP로 돌아온다 12:55 108
3030647 기사/뉴스 교황 "너희 손은 피칠갑이다...전쟁광 기도, 예수도 거부"|지금 이 장면 5 12:54 808
3030646 이슈 아니 황석희가 논란이 많았던 번역 퀄리티나 발언 때문에 나락가는 게 아니라 성범죄 때문에 나락간다는게 존나 황당하네 11 12:54 2,054
3030645 이슈 트럼프 너 들으라는 소리야 1 12:53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