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TV 아사히는 한국에서 건너온 매머드커피가 도쿄 오피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머드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가성비다. 약 940㎖에 달하는 라지 사이즈 가격이 400엔(약 3800원) 수준에 불과하며 작은 사이즈는 190엔 부터 시작해 기존 커피 전문점보다 월등히 저렴하다.
이 같은 가격 경쟁력의 비결은 ‘비용절감’에 있다. 매머드커피는 매장 내 좌석을 없앤 테이크 아웃 전용 구조와 모바일 주문, 셀프 계산 시스템을 도입해 임대료와 인건비를 동시에 잡았다.
지구 온난화와 물류비 상승으로 현지 커피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이러한 효율 경영이 일본 직장인들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한 것이다.
TV 아사히는 “매머드커피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운영 방식을 바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1월 일본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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