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안녕하세요 BTS 뷔(V)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재형은 뷔에게 “2013년에 데뷔해 2015년 ‘불타오르네’로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3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회사나 대중의 기대만큼 큰 반응을 얻지 못한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아미(ARMY)들이 첫 방송이 끝난 뒤 찍은 사진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는데, 그런 걸 본 적 있냐”고 묻자, 뷔는 “그때 팬미팅에 아마 25명에서 30명 정도가 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도 뷔는 “저희 인원인 7명보다 많았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다. ‘우리를 보러 이렇게까지 와주셨나’ 싶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불타오르네’까지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BTS는 승승장구의 길을 걷게 됐다. 정재형은 “그때부터 흥미로웠던 건 아미들의 활약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뷔 역시 “팬분들의 열정과 에너지 덕분에 저희가 알려진 부분이 크다. 저희는 크게 달라진 것 없이 계속 해오던 걸 이어왔을 뿐인데, 아미분들이 더 많이 소문을 내주시고 홍보해주셨다”고 공을 돌렸다.
아이돌의 유튜브 자체 콘텐츠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 BTS는 이를 선도한 그룹이기도 하다. 뷔는 “당시에는 뭐라도 하나 더 해보려고 했다. 방송은 관심도나 화제성이 높은 분들이 주로 출연하던 구조였다”며 “저희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 방법이 유튜브였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6033009520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