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랙먼데이는 없겠지?"...한달새 '-12%' 코스피, 개미들이 '육탄방어' [MZ 머니 다이어리]
586 1
2026.03.30 08:34
586 1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3월 23일~27일) 코스피는 전주 말(5781.20)보다 342.33포인트(5.92%) 떨어진 5438.87로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13조 5938억 원, 2921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2조 2352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자 개인이 이를 받아내는 흐름이 이어졌다.

중동 리스크가 불거진 이후 한 달 동안 코스피 수익률은 12%가량 급감했다. 당초 코스피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힘입어 올해 압도적인 수익률 1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으로 유가와 환율이 치솟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하면서, 지난 한 달간의 수익률은 거의 글로벌 꼴찌 수준이다.


특히 지난주에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뿐만 아니라 구글의 '터보퀀트' 알고리즘 공개로 인해 시장의 흔들림이 더욱 가중됐다.


터보퀀트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배까지 줄여주는 압축 알고리즘이다. 메모리 효율화로 인해 전체적인 수요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충격이 가해졌고, 이는 국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다.

실제로 지난 26일 시총 1, 2위 종목의 하락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48.9%까지 떨어지며 1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을 기업 가치의 훼손보다는 대외 변수에 의한 일시적 충격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역시 전쟁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미국 국방부가 이란 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군의 조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하며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 시즌이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 초 예정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시장의 시선은 매크로에서 기업 펀더멘털로 이동할 것"이라며 "시장 주도주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종목별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909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5 05.04 35,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6,7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2,9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2,7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8,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553 유머 웹툰 및 소설 작가들이 자주 경험하는 현상 8 06:14 1,001
592552 유머 결혼식전 친구의 장난 2 06:11 697
592551 유머 히든세정 진짜 김세정은 몇번일까요 2 06:05 341
59255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편 3 04:44 239
592549 유머 나솔이 놓친 인재가 여기있다.thread 26 04:28 3,003
592548 유머 뉴비가 게임을 접은 이유 2 04:20 1,087
592547 유머 뮤트톤 착붙 헤메코 레전드 찍었다는 이채연.jpg 5 02:29 2,653
592546 유머 전국노래자랑 기타의 달인 주우재 14 02:24 1,851
592545 유머 강남 : 귀화의 좋은점 18 02:16 4,527
592544 유머 이창섭이 아이돌 후배들 볼때 드는생각.jpg 2 02:11 2,557
592543 유머 유미의 세포들 전설의 아가리(욕 주의) 125 02:04 19,990
592542 유머 꿈에 키아누리브스를 만나서 오오 짱이다 저 존윅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하고 계속 영화 이야기했는데 11 01:56 2,954
592541 유머 ??? : 아 ~ 정말 미치겠다 01:54 515
592540 유머 연휴 장례식 시작합니다 5 01:53 1,366
592539 유머 길쭉길쭉해서 춤 보는맛 난다는 남돌그룹.jpg 01:45 1,098
592538 유머 안경쓴 사람이면 모두 아는 그 집 16 01:37 4,193
592537 유머 박지훈 : .........상길이 형? (feat. 워너원고) 24 01:31 2,798
592536 유머 이 여헹자체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닌텐도사달라며 9 01:24 1,869
592535 유머 보호필름 잘못 시켜도 줏대있게 붙이고 다니는 민희처럼 살자.twt 10 01:22 4,123
592534 유머 안흔한 연프서 0표 받은 출연자 반응 222 01:17 38,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