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아프가니스탄 여인들이 아닌 유대인 초정통파 하레디 여성의 모습이다. 이들 중 매우 보수적인 가정들은 이렇게 전신을 가리고 생활한다. 같은 아브라함계 종교여서 그런지 닮은 부분이 유독 많다.
이들의 특징은 굉장히 아이를 많이 낳는 편이다. 보통 5명~7명이고 많다 싶으면 10명이상이다...유대교에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계명이 있다. 일부 다처제는 아니다. 여성 혼자서 한 남자의 자녀를 낳는다. 보조금도 꽤 받는편이다. 조사통계로는 아동수당,주거수당,종교공부수당을 하면 일반 가정보다 총지원금이 크다고 한다.
여성 하레디들은 결혼과 동시에 머리를 밀어버린다. 머리카락은 남편에게만 보여야 하는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엔 두건을 쓰고 다니거나 가발을 쓰고 다닌다.
유대인은 모계사회이다. 아버지가 유대인이 아니여도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식은 자동적으로 유대인으로 인정받는다. 옛부터
아버지는 불확실할 수 있지만 어머니는 확실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신앙 또한 어머니만을 통해 이어진다고 믿는다.
남자들은 거의 일을 하지 않는다.최근 일부 남성도 일하기 시작 경제 부담이 커져서 맞벌가 증가 하기도 했다곤 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이 모든 육아와 경제적인 몫을 담당한다.그리고 남자들은 토라(성경)을 공부한다. 여성은 일을 하고 남성은 종교를 공부한다. 그것이 진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초창기 그들은 수가 적었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들이 부담스럽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점차 일반가정들은 자녀를 적게 낳기 시작하고 하레디 가정의 자녀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2030년엔 16%가 늘어날걸로 예상 된다.
이스라엘 인구는 980만명~1000만명이며, 이들중 150만명 정도가 하레디 인구이다. 이들은 군대를 가지 않으며(이스라엘은 국방의 의무가 있다.) 보조금 예산 문제와 전쟁을 계속하길 바라며 국가 영향력을 행사 하기 때문에 일반 이스라엘 가정에서는 "하레디도 군대에 가라!"라며 반발하지만 그들의 표가 중요한 정치인들은 징집을 여전히 하고 있지 않는다.
일부 입대를 원하는 하레디들 따로 모아 하레디 끼리만 지내는 부대를 만들었는데 이것 또한 역차별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우스갯소리로 아랍인들 사이에선 "하레디 부대가 제일 잔인했다"라는 얘기가 돌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