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번화가.
50대 남성 A 씨가 군복을 입은 20대 남성에게 접근해 말을 겁니다.
"지인이 같은 부대 간부로 있다"면서 친근감을 표하더니, 이내 휴대전화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급하게 교통비가 필요하다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합니다.
의심하는 피해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힌 교육 이수증을 보여주고, 가짜 연락처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결국 피해자는 A 씨에게 현금 20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이었습니다.
[김현우/청주청원경찰서 수사과 : "대학생이라든지 군인들이 의협심이 있다 보니까 선의를 베풀 수 있도록 조금 일부러
https://youtu.be/pp7NGHOs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