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KBS가 당시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 측에 '이재명이 주범이 되는 자백이 있어야' 보석 등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전화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1,014 10
2026.03.29 16:13
1,014 10

IFqVLw

 

[단독] “이재명 주범되는 자백 있어야”…대북송금 수사팀 육성 확보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21127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의 방북 비용 대납을 알았다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에 검찰의 회유, 또는 조작이 있었는지가 핵심입니다.

KBS가 당시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 측에 '이재명이 주범이 되는 자백이 있어야' 보석 등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전화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김영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2023년 6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쌍방울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을 대납했고, 이를 지사에게 두 차례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합니다.

이 진술 직후,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와 이 전 부지사 측 서민석 변호사의 전화통화입니다.

[박상용/대북송금 수사팀 검사/2023년 6월 19일 : "이재명 씨가 완전히 주범이 되고 이 사람이 종범이 되는 식의 자백이 있어야 저희가 그거를 할 수가 있고…."]

이재명 대통령을 지목하며, '형량 거래' 이른바 플리바게닝을 하는 듯한 정황이 담겼습니다.

구체적 진술을 하면 구속 상태였던 이 전 부지사의 '보석'과 '공익제보자 신분' 등이 가능해진다고 말합니다.

[박상용/대북송금 수사팀 검사/2023년 6월 19일 : "공익 제보자니 이런 것들도 저희가 다 해볼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보석으로 나가는 거라든지 추가 영장을 안 한다든지 이런 게 다 가능해지는 건데…."]

이 전 부지사가 수사에 협조해 준 만큼 주변 인물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중단시키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합니다.

하지만 이후 석 달 뒤,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의 회유와 압박으로 인한 허위진술'이었다며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번복합니다.

검찰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이 전 부지사는 대북송금 사건으로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전 부지사의 진술 번복으로 이 대통령의 같은 혐의 재판에서는 '조작 기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검찰이 회유와 강압으로 이 전 부지사와 이 대통령 사이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박상용 검사는 해당 통화에 대해 "형량 거래 시도는 오히려 이 전 부지사 측이 먼저 제안했다"며 "법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회유한 사실이 없다"며 이 전 부지사가 "그래서 허위 자백을 한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당시 수사 검사와 변호인 사이 통화 녹취가 새롭게 확인되면서 이어질 국정조사에서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영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JdP8NnRkAI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302 04.23 27,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1,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157 이슈 '사진가 때문에 웨딩사진 다 버리자는 남편' 사진가 본인 반응 13:29 0
3054156 이슈 언론이 거의 다루지 않는, 삼성전자 노조 이야기(펌, 장문) 13:29 14
3054155 이슈 망한회사 살려낸 조권이 자주쓰는 마사지기.jpg 13:29 115
3054154 이슈 17살때 모습이랑 달라진게 없는 박지훈 1 13:27 154
3054153 이슈 돌판에서 꾸준히 수요는 있는데 요즘 진짜 공급은 ㄹㅇ 드물어진거 같은 컨셉 23 13:24 1,714
3054152 이슈 지금 야구장가면 외야 / 내야 이럼 4 13:22 746
3054151 유머 아름다운 경치와 날씨로 예능 보고 가보고 싶다는 댓글 많은 통영 2 13:21 442
3054150 이슈 광견병 주사맞으러 병원에 간 시바견 ㄷㄷㄷㄷㄷㄷ 6 13:20 1,030
3054149 이슈 6공 다이어리 공방북으로 핫게 갔었던 나하은 그룹 데뷔 주 역조공 모음 4 13:20 594
3054148 유머 [놀라운토요일] 유 혹 의 소 나 O ‼️ 5 13:18 926
3054147 이슈 현재 한국 경제력 수준 10 13:17 1,833
3054146 기사/뉴스 "미리 보는 결승" '야구대장' 박용택vs이대호, 단독 1위 주인공은 13:16 164
3054145 이슈 신당역 누가 낙서하고 감.jpg 10 13:12 2,293
3054144 이슈 뉴욕 진돗개 PJ 이름의 뜻 12 13:11 1,856
3054143 정치 정부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승소 28 13:11 1,517
3054142 이슈 슈퍼주니어 동해 X NCT WISH 엔시티위시 시온 Ode to Love 챌린지 1 13:11 228
3054141 유머 김신영이 말하는 경남vs경북 사투리 1 13:10 535
3054140 이슈 [1박2일 선공개] 누가 꽃이게? 13:09 244
3054139 이슈 인간에게 가장 먼저 생기는 구멍... 13 13:08 2,989
3054138 유머 GPT한테 죽고싶다고 말한 결과... 27 13:07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