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할 말 없다” 김민재 ‘인터뷰 패싱’…0-4 충격패에 입 닫았다 [SS 밀턴 케인즈 현장]
3,477 6
2026.03.29 07:27
3,477 6
SDXaZG

“할 말 없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입을 닫았다.


김민재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밀턴 케인즈의 스타디움 MK에서 끝난 코트디부아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스리백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0-4 대패를 막지 못했다. 경기 직후 공동취재구역에서 국내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받은 그는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에게 이렇게 말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코트디부아르 감독이 직접 이름을 거론하며 경계 대상으로 불린 김민재는 “뛰는 양이 중요할 것”이라며 “(상대와) 일대일이 안 되면 이대일로도 해야 한다. 공격과 수비 모두 같이 해야 한다. 11명이 다같이 뛰었을 때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초반 상대 최전방 공격수 에반 게상(크리스털 팰리스)을 봉쇄하며 수비진을 이끌었다. 그러나 한국은 오현규의 왼발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불운이 따른 데 이어 위기를 넘긴 코트디부아르가 전반 22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전·후반 각 22분에 3분간 선수가 수분을 보충하는 시간) 이후 공세를 펼쳤다. 한국의 약점을 파악한 듯 측면 수비를 흔들었는데, 오른쪽 스토퍼로 나선 조유민(알 샤르자)이 두 번이나 상대에 공격 길을 열어주면서 두 골을 실점하는 데 빌미를 제공했다. 수비 리더인 김민재도 어쩔 수 없었다.


결국 후반에도 코트디부아르의 기세에 고전한 한국은 양현준(셀틱)의 실책 등이 맞물리며 두 골을 추가로 내줬다. 전날 김민재가 언급한 것처럼 효과적인 협력 수비는 물론 공격 전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공동취재구역은 선수가 퇴근길에 미디어와 자유롭게 마주하는 곳이다. 인터뷰가 의무는 아니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모두 참석한다. 이날 ‘캡틴’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 등 취재진이 요청한 선수 모두 마이크 앞에 섰다. 김민재는 등장하지 않았다. 수비의 핵심 요원으로 누구보다 책임감이 큰 만큼 충격적인 4골 차 패배에 말을 아꼈다.


https://v.daum.net/v/HuLxlbvmJF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124 00:05 2,3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4,9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49 이슈 카카오페이지 신작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인물.jpg 2 07:06 889
3048348 이슈 처음 들을 땐 소름돋지만 두 번 생각하면 슬픈 공포썰 2 06:53 644
3048347 기사/뉴스 [단독]아이들, 10개 도시 북중미 공연 '몽땅' 취소 22 06:32 7,330
3048346 유머 필독) 요즘 자주 보이는 광고 수법; 7 06:32 2,844
3048345 유머 이제 유튜브 계정도 털린 트위터리안 진수 ㄷ ㄷ ㄷ 6 06:22 4,695
3048344 기사/뉴스 법원 “성소수자 호르몬치료 받아야 군면제 가능”…“현실 외면 판결” 52 06:13 3,019
3048343 정보 러브라이브 파면 오타쿠 일까? 9 06:12 555
3048342 기사/뉴스 유정복은 송도, 박찬대는 청라… 신도시 공략해 표심 노리는 인천시장 후보들 2 05:18 838
3048341 이슈 과하게 감사나 호의를 표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25 04:43 6,193
3048340 이슈 실시간 우승확률 뒤집힌 프리미어리그 19 03:46 4,682
3048339 이슈 고양이라고 마징가귀 하는거 제법웃겨 17 03:42 4,271
3048338 유머 강아지 털빨인이유 7 03:37 2,120
3048337 이슈 나는 이장원이 여러분 반려 고양이 반려 강아지 없어도 괜찮아요 저희 페퍼톤스가~ 하길래 오 반려밴드 반려토끼 이런 얘기 하려나? 했는데 “반려 딴따라” 8 03:34 2,753
3048336 기사/뉴스 [단독] “구성” 말했다고…“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 17 03:28 4,958
3048335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피노키오 (Danger)" 4 03:25 376
3048334 이슈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2 373 03:22 17,551
3048333 이슈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 조종석 창가 풍경 12 03:05 4,021
3048332 이슈 일본에 화, 수요일 심각한 황사가 올 것 같다네 29 02:49 7,494
3048331 이슈 [모자무싸] 분노, 절망, 슬픔이 90% 정도고 간절함이 조금 뒤섞인 감정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3 02:38 2,150
3048330 이슈 실제로 해보면 신기한 눈 맹점 테스트 24 02:36 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