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소년원 간 아이들 4년새 6배 급증…처벌 강화론 확산
2,108 10
2026.03.28 21:46
2,108 10
gDtmNH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정부가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수용되는 촉법소년이 최근 수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비행을 넘어 범죄의 강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처벌 강화 등 제도 개편의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실이 경찰청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의 소년부 송치 건수는 ▲2021년 1만1677명 ▲2022년 1만6345명 ▲2023년 1만9653명 ▲2024년 2만814명 ▲2025년 2만1095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중범죄에 해당하는 소년원 송치 처분(8~10호)은 같은 기간 ▲2021년 28명 ▲2022년 50명 ▲2023년 152명 ▲2024년 250명 ▲2025년 182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기준 2021년보다 약 9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들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4년 전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지난달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의 얼굴을 연필로 찔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지만 가해 학생이 촉법소년이어서 형사처벌 대신 가정법원으로 송치했다.


올해 초 경기 광주에서는 중학생이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해 "학교 정수기에 독을 탔다"는 테러 협박 글을 게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 역시 촉법소년에 해당해 소년보호사건으로 처리됐다.


이처럼 범죄의 질적 악화가 심화되자 정부는 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현행 만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지시하며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형사책임 최저연령은 한국보다 낮은 편이다. 영국은 만 10세, 네덜란드·아일랜드·캐나다·벨기에는 만 12세로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연령 하향 필요성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국제 기준에 비춰봐도 한국의 촉법소년 상한 연령은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



https://naver.me/xcgHVKDs


저출생으로 애들 수는 적어지는데 소년범은 점점 증가하는게 호러..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03 00:05 10,9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2,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7,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73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15% 상승한 6615.03 마감…사상 첫 6600선 안착 1 15:34 109
419731 기사/뉴스 미성년자 15명 불법입국 후 난민 신청…카자흐스탄 브로커 구속 15:31 225
419730 기사/뉴스 호남 최초 '코스트코 익산점' 속도 낸다…건축허가 신청 3 15:16 438
419729 기사/뉴스 “나이+근속 70 넘으면 나가라”…창사 51년 만에 첫 희망퇴직 나선 마이크로소프트 26 15:12 2,367
419728 기사/뉴스 [MBC 단독] 금감원장님 법카로 미슐랭·호텔 식당부터 집 근처 간장게장집까지 19 15:08 1,761
419727 기사/뉴스 인실리코메디슨, 뇌종양 치료제 AI로 개발…“4년 걸릴 것 6개월 걸렸다” 8 15:08 892
419726 기사/뉴스 수면마취 리프팅 시술받던 40대 의식불명...경찰 수사 12 15:05 1,499
419725 기사/뉴스 "미국 의대 출신 추천 화장품"…공구 사기로 1억 뜯은 인플루언서 재판행 2 15:04 1,450
419724 기사/뉴스 [단독] 신혜선, 유재석과 3년만에 재회…'유퀴즈' 출격 9 14:55 1,001
419723 기사/뉴스 넷플에 밀리고, 믿었던 CJ도 손뗐다…왓챠 ‘운명의 일주일’ 9 14:55 1,342
419722 기사/뉴스 공무원 '일잘러' 파격 보상 지시에…미 관세 협상팀도 4천만 원 포상 9 14:54 931
419721 기사/뉴스 국세청, 해외서 339억 세금 환수‥선박왕 권혁·외국인 선수도 포함 13 14:53 1,780
419720 기사/뉴스 단 2화만에 4.1% 시청률 '우뚝'…탄탄한 전개로 시청자 반응 터진 韓 작품 ('허수아비') 6 14:53 838
419719 기사/뉴스 "끝없는 축복" 박신혜, 둘째 임신 중 근황..'미쓰홍' 식구들 챙겼다 [스타이슈] 3 14:46 1,556
419718 기사/뉴스 할머니 교통카드 쓴 20대···지하철 부정승차 3년간 16만건 육박 29 14:42 2,372
419717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이특·희철 유닛 팔삼즈, 이미 공연 전석 매진 7 14:40 1,108
419716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에이나, '쇼! 음악중심' MC 졸업…"행복한 시간이었다" 5 14:37 894
419715 기사/뉴스 살목지, 200만 돌파… '곤지암' 이후 8년 만 기록 5 14:36 539
419714 기사/뉴스 차승원 “면도 안 하면 털 눈 밑까지, 염색 안 하면 백발”(컬투쇼) 15 14:30 2,667
419713 기사/뉴스 벗방 한 bj땡초 긴급체포, 지적장애女 "하고 싶지 않았다" 10 14:29 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