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빠가 6살 때부터 성폭행"...징역 13년→10년 '감형' 30대, 왜
2,391 17
2026.03.28 21:30
2,391 17
viVPoZ
미성년 딸을 장기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준강간·유사성행위·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준강간 행위는 없었다'는 A씨 항소를 받아들였다. 다만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모두 유죄로 판단했고 원심이 명령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촬영된 사진과 피해자 진술 등을 고려했을 때 직접적인 성관계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른 범죄 사실에 대해 '피해자 진술 신빙성이 낮다'는 피고인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친딸 B양이 6살이던 2019년부터 약 6년간 B양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추행 장면을 촬영하거나 B양 친구 사진을 십수회 촬영해 보관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서야 피해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B양은 친모나 친구들에게 피해 사실을 이야기했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 피해를 인지한 학교 교사 신고로 친부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심 법원은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했다.


1심은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곤 알 수 없는 내용을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수사가 이뤄지게 된 배경 등이 납득할 만하다"며 "일부 범행 장소 등이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피해 진술 신빙성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김소영 기자

https://naver.me/x4lCLSsD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189 00:05 3,5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4,9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47 기사/뉴스 [단독]아이들, 10개 도시 북중미 공연 '몽땅' 취소 4 06:32 2,012
3048346 유머 필독) 요즘 자주 보이는 광고 수법; 2 06:32 686
3048345 유머 이제 유튜브 계정도 털린 트위터리안 진수 ㄷ ㄷ ㄷ 5 06:22 1,989
3048344 기사/뉴스 법원 “성소수자 호르몬치료 받아야 군면제 가능”…“현실 외면 판결” 32 06:13 1,471
3048343 정보 러브라이브 파면 오타쿠 일까? 5 06:12 278
3048342 기사/뉴스 유정복은 송도, 박찬대는 청라… 신도시 공략해 표심 노리는 인천시장 후보들 1 05:18 560
3048341 이슈 과하게 감사나 호의를 표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21 04:43 4,551
3048340 이슈 실시간 우승확률 뒤집힌 프리미어리그 17 03:46 3,666
3048339 이슈 고양이라고 마징가귀 하는거 제법웃겨 12 03:42 3,206
3048338 유머 강아지 털빨인이유 7 03:37 1,792
3048337 이슈 나는 이장원이 여러분 반려 고양이 반려 강아지 없어도 괜찮아요 저희 페퍼톤스가~ 하길래 오 반려밴드 반려토끼 이런 얘기 하려나? 했는데 “반려 딴따라” 8 03:34 2,070
3048336 기사/뉴스 [단독] “구성” 말했다고…“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 16 03:28 3,756
3048335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피노키오 (Danger)" 4 03:25 318
3048334 이슈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2 240 03:22 11,609
3048333 이슈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 조종석 창가 풍경 11 03:05 2,966
3048332 이슈 일본에 화, 수요일 심각한 황사가 올 것 같다네 28 02:49 5,810
3048331 이슈 [모자무싸] 분노, 절망, 슬픔이 90% 정도고 간절함이 조금 뒤섞인 감정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2 02:38 1,782
3048330 이슈 실제로 해보면 신기한 눈 맹점 테스트 21 02:36 3,760
3048329 유머 기다렸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4 02:36 1,275
3048328 이슈 일뽕의 수준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느낄 때 16 02:33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