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가 자택 침입 강도 사건 재판 출석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는 4월 21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 씨의 3차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에서는 A씨로부터 강도 피해를 입은 나나와 모친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피해자 측 요청에 따라 증인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가해자와 법정에서 대면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던 나나 모녀지만, 다시 마주하게 된 상황에 입장을 정확하게 밝힌 것이다.
나나는 소식이 전해진 2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실만 말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뭔가 많이 잘못된 것 같다. 법이 이렇다고 하니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잘 다녀올게요. 다들 많이 걱정하시는데 걱정 마세요. 잘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당신이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잘 보겠다”고 가해자에게 보란 듯이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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