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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탑게이 아빠' 홍석천 "예비 사위 내 스타일 아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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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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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홍석천이 딸 결혼식에 대해 화끈한 소감을 밝힌다.


둘째 누나의 자녀들을 입양해 친자식처럼 키워온 홍석천이 최근 딸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것.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홍석천은 "딸이 원래 비혼주의였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를 안 하고 있었는데 좋은 신랑감이 생겼다고 해서 만나 보게 됐다. 제가 봐도 괜찮은 신랑감이더라"이라고 밝혀 따스한 부성애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그도 잠시, '탑게이'의 정체성이 튀어나온 홍석천은 "다행이에요. 제 스타일은 아니어서"라며 화끈한 소감을 덧붙이는데, 태연한 당사자와는 달리 토크 대기실 곳곳에서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냐"라며 황급히 대리 수습에 나서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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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홍석천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열정이 폭발하는 퍼포먼스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제가 보석 캐기를 잘 하지 않냐. 우리나라 잘생긴 친구들은 다 제 SNS에 있는데, 그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오늘 4명의 최고 보석을 데려왔다"라면서 '보석들'과의 합동 공연을 예고해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실제로 스테이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명곡 판정단들을 단체 기립하게 만든 '보여줄게' 공연 이후, 홍석천은 "사돈 어르신들이 '불후'를 분명히 보실 텐데,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이처럼 '따스한 만점 아빠'와 '탑게이'의 정체성을 오가며 특별한 무대를 꾸밀 홍석천의 활약과 보석함을 열고 나온 '최강 보석 4인방'의 면면이 흥미를 높일 '불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6032813372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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