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위고비, 실명 부작용 가능성"…英 보건당국 경고 강화
6,122 53
2026.03.28 01:42
6,122 53

이 합병증은 2024년 처음 보고됐다. 연구진은 주성분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가 포함된 약물이 눈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시력을 잃게 하는 ‘눈 뇌졸중(eye stroke)’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문제, 즉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이 체중 감량 환자에게 얼마나 흔한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당시 위고비 제조사인 노보 노르디스크는 실명에 대해 "알려진 약물 부작용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은 해당 합병증의 존재를 인정하며, 시력 변화가 나타난 체중 감량 주사 환자에게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중략) 


영국 의약품규제청 최고 안전 책임자인 앨리슨 케이브 박사는 "NAION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환자와 의료진이 관련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의약품규제청은 위고비 처방 시 실명 위험에 대한 경고 문구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가 이런 증상을 보이면, 개인적으로 처방받은 세마글루타이드 사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2018년 영국 승인 이후 영국 의약품규제청에 NAION 의심 사례 3건이 보고된 바 있다. 지난 5년간 약 1020만 건의 처방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의약품규제청은 현재 다른 체중 감량 주사인 마운자로도 실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 중이다.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는 지난해 마운자로 복용 후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며 실명 위험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공연 중 사람 얼굴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력이 흐려졌으며, 현재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후략)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60206_0003505098

목록 스크랩 (1)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57 04.24 24,0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6,4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983 유머 양상국이 서울와서 오해 받았던 것 중 하나.jpg 5 08:46 400
3053982 이슈 ‼️리얼돌 국내 제조·유통·판매 전면 금지에 관한 청원‼️ 관심부탁해 제발 9 08:42 178
3053981 이슈 유미네 세포들) 이성세포가 이성을 잃어버렸을 때 3 08:41 712
3053980 기사/뉴스 "헬스장 필수템 아니었어?"…운동 뒤 '초코우유' 마셨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7 08:38 1,362
3053979 기사/뉴스 “가족에게도 비밀”…로또 사러갔다 스피또 긁었더니 ‘5억 당첨’ 14 08:33 1,391
3053978 이슈 신혜선X공명X김재욱X홍화연 주연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2회 선공개 영상 6 08:32 410
3053977 기사/뉴스 국토부 고위직 10명 중 6명 ‘다주택자’…실장님도 ‘내 집’ 안 살고 전세 산다 6 08:31 357
3053976 이슈 오늘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16 08:28 1,742
3053975 기사/뉴스 "너 미쳤어?" 부산 찾은 중국 여성에 '소변 테러'한 일본 남성 8 08:27 948
3053974 기사/뉴스 JTBC PD 사칭해 억대 사기…'사기꾼 이씨'는 되레 욕설 응수 1 08:26 376
3053973 기사/뉴스 "치맥은 못참지"…치킨업계 연매출 '6000억 시대' 열렸다 5 08:23 293
305397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8:22 179
3053971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 경쟁.jpg 2 08:20 617
3053970 기사/뉴스 낮 최고 26도 밤엔 기온 '뚝'…남부 한때 소나기 08:17 529
3053969 이슈 몸이 아무리 커도 결국 고양이과인 동물들 4 08:15 1,789
3053968 기사/뉴스 불법주정차 내모는 KTX오송역 주차요금…철도공단 손본다 12 08:14 1,317
3053967 이슈 한국 여행 필수템 7 08:13 2,091
3053966 기사/뉴스 1221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3000만원 5 08:12 1,075
3053965 기사/뉴스 "먹지 말고 환불 받으세요"…삼립 '통팥도라야끼'서 식중독균 검출 10 08:10 1,470
3053964 이슈 식당에서 새끼들 밥 먹이는 어미새 20 08:08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