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2092?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한미동맹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그러나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며 자주국방을 강조했다.
(중략)
이 대통령은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우리 군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줘야 되겠다"고 주문했다. 현재 주한미군이 갖고 있는 전작권을 임기 내 돌려받는 전작권 전환은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영토와 국민을 완벽하게 지켜내겠다는 책임과 결의를 다져주시기 바란다"며 "그러한 마음가짐이야말로 전작권 회복을 앞당길 것으로 생각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최근 DMZ(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며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우리 군의 최우선의 책임은 적의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란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글로벌 안보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