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명세 감독이 기록한 비상계엄의 밤…'란 12.3', 4월 22일 개봉
845 5
2026.03.27 09:29
845 5
umvMOl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명세 감독이 비상계엄의 밤을 기록한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란 12.3'을 선보인다.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숨 막히는 현장 기록을 담은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틱 다큐멘터리다. 연출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Duelist', 'M' 등 새로운 비주얼과 문법으로 한국 영화계에 신선함을 더해온 시네아스트 이명세 감독이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큐멘터리의 전형인 내레이션과 인터뷰를 과감히 배제하고, 음악으로만 내러티브를 이끌며 사건을 실사 영화처럼 재구성해 압도적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감정을 배제한 시선으로 파편화된 자료들을 하나로 엮어내며, 숨 가쁘게 흘러간 당시의 상황을 밀도 있게 추적한다. 단순한 재현을 넘어, 관객이 사건의 흐름 속으로 깊이 들어가 체험하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날 밤,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나선 이들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목표에서 출발했다. 15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제공한 영상과 사진, 50여 곳 의원실 및 보좌진의 기록, 현장 기자의 취재, 유튜버들의 자료 등 전례 없는 아카이빙을 통해 관객을 12월 3일 한가운데로 이끈다. 그날 밤 여의도 현장으로 뛰어든 시민들의 의지는 영화 제작 동참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2025년 12월 왝더독에서 진행된 후반 작업 지원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금액 대비 110%를 달성하는 결과로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란' 한자가 공간을 가득 채운 채 크게 쓰여 있어 이목을 끈다. 영화 '란 12.3'의 제목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첫 글자에서 착안한 것으로 작품의 묵직함을 더한다.


여기에 "우리가 지켜낸 그 밤의 기록"이라는 카피는 국회의사당 앞 광장이 응원봉을 들고 시위하는 시민들로 가득 찬 모습과 어우러져, 영화가 보여줄 군중의 스케일과 가감 없는 리얼리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국가 멈춤의 위기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투를 벌였던 이들의 기록을 담아낸 영화 '란 12.3'이 그날의 긴박한 순간들을 어떻게 스크린에 펼쳐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https://naver.me/GUTkAPO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239 00:05 8,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0,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5,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173 정치 [속보] 모디 총리 "인도 총리실 주도 '韓전담데스크' 만들어 경제협력" 21:24 10
3049172 이슈 팬들도 처음 보는 스타일링으로 화보 찍고 반응 터진 아이브 가을 21:24 59
3049171 유머 "팬분들이 OO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해도 가려서 들을 줄 알아야 해" 2 21:22 340
3049170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재가 1 21:22 216
3049169 이슈 정준일 - 안아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21:21 66
3049168 이슈 이태원에 박봄 왔다고 해서 보러 갔는데... 11 21:19 2,020
3049167 유머 꿀템이라 소문나면 일어나는 일 1 21:19 572
3049166 이슈 아이오아이 도연 플러스챗 업로드 21:19 144
3049165 유머 비행가려고 출근했는데 나혼자 여자승무원일 때 2 21:18 640
3049164 이슈 요즘 핫한거 같은 한국인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 21:18 242
3049163 정치 [단독] 옆방 고성 들려주며 "협조해"…통계조작 감사 때 "강압 있었다" 1 21:18 291
3049162 이슈 중국 고전 <봉신연의>의 불여우 '달기' 역할을 했던 배우들 7 21:17 857
3049161 유머 박스 틀에 야무지게 몸을 채워넣은 고양이 4 21:16 418
3049160 이슈 지하철폭행 4 21:16 450
3049159 이슈 쿠키를 한입에 가져가고 싶은 까마귀 3 21:15 419
3049158 이슈 ???: 베트남여자들 흉통작은거 부럽더라 96 21:14 6,904
3049157 이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저그 이제동 ASL 시즌21 8강 진출 1 21:14 96
3049156 유머 20년지기 결혼식 vs 아들 체육대회jpg 31 21:14 1,270
3049155 이슈 너구리 양파짬뽕 21:12 416
3049154 기사/뉴스 '러産 나프타 2.7만톤' 막힌 결제길 뚫은 공무원 포상 추진 27 21:1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