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잠옷 입고 뛰어갔다”…기름값 2천원 임박에 심야 주유소 '대란'
1,861 6
2026.03.26 23:50
1,861 6

재고 남았는데 고시 맞춰 즉각 인상 엄단…전국 1만여개 주유소 매일 모니터링
정부 "27~28일 가격 바로 올리는 곳 의심스러운 주유소…집중 모니터링할 것"

 

26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문경덕 기자

26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문경덕 기자

 


오는 27일 0시를 기해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며 기름값 폭등이 예고되자, 인상 전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주유를 하려는 시민들이 심야에 주유소로 몰려들며 곳곳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 휘발유 2천원 시대가 다시 도래한다는 불안감이 빚어낸 '심야 주유 대란'이다.

 

26일 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픈 채팅방 등에는 주유소 대기 줄을 인증하는 글이 쇄도했다. 한 시민은 "주유소에 20분째 대기 중인데 내 앞에 20대가 더 있다"며 혀를 내둘렀고, 또 다른 시민은 "도로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재난 상황 같아 무섭다"고 토로했다.

 

기름값이 당장 내일부터 크게 오른다는 소식에 머리를 말리다 말고 뛰쳐나오거나, 잠옷 바지에 패딩만 대충 걸치고 나온 시민들의 목격담도 줄을 이었다.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일부 주유소 앞에서는 경찰이 출동해 교통정리에 나서거나 얌체 끼어들기로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이러한 심야 대란은 산업통상부가 26일 발표한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의 여파다. 정부는 중동 전쟁 이후 급등한 국제유가로부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주간 1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418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80 03.26 15,2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7,6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7,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776 정치 박형준 부산시장도 ‘윤어게인’으로 넘어가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는 법치주의 지키기” 3 12:27 58
3028775 이슈 흑인들은 못하는 일🙄..gif 1 12:27 191
3028774 이슈 정호영 : 할아버지들이 많이 돌아가시더라고... 토요일에 많이 돌아가세요 1 12:26 514
3028773 유머 여행 계획이 틀어졌을 때 가짜 J들의 반응 11 12:25 685
3028772 이슈 박지훈 한복 런웨이 12:24 318
3028771 이슈 내일 KBO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 대기록 -1 7 12:22 517
3028770 정보 박서준 WKOREA 4월호 샤넬 화보 9 12:20 383
3028769 기사/뉴스 [단독]‘36주 낙태’ 20대女, 50대 교제남이 수술비 내주고 떠났다[더뎁스] 32 12:19 1,375
3028768 유머 기분좋게 반신욕하면서 봄내음도 맡는 루이바오💜🐼 7 12:18 570
3028767 유머 미야오 엘라 안나 데뷔전 런웨이 2 12:17 309
3028766 이슈 일본에서 다시 화제되고 있는 옥외 3D광고 13 12:17 1,057
3028765 기사/뉴스 광화문에 16만명 모였다…중년으로 확장되는 BTS 팬덤 46 12:17 1,446
3028764 이슈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 올빼미 | 넷플릭스 12:17 184
3028763 정보 맥도날드X케데헌 10 12:15 831
3028762 기사/뉴스 "우리는, 긍정의 아이돌"…빅오션, '수어' 텃팅의 땀 1 12:13 199
3028761 유머 마고 로비가 '바비'에 라이언 고슬링을 캐스팅한 계기가 된 영상 16 12:11 1,625
3028760 기사/뉴스 “제발 살려주세요” 장성규, 누리꾼 500만원 요구 거절 후 기부 택했다 10 12:10 1,648
3028759 이슈 지미 팰런 쇼 나가서 엉덩이가 두 개인 이유 설명하는 방탄 진 8 12:10 1,080
3028758 유머 안소희 불러다 소 밥 주는 기안84ㅋㅋㅋㅋ 3 12:10 1,062
3028757 유머 브리저튼4 떨리는 목소리로 마지막날 소감 얘기하는 하예린 4 12:09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