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잠옷 입고 뛰어갔다”…기름값 2천원 임박에 심야 주유소 '대란'
1,998 6
2026.03.26 23:50
1,998 6

재고 남았는데 고시 맞춰 즉각 인상 엄단…전국 1만여개 주유소 매일 모니터링
정부 "27~28일 가격 바로 올리는 곳 의심스러운 주유소…집중 모니터링할 것"

 

26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문경덕 기자

26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문경덕 기자

 


오는 27일 0시를 기해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며 기름값 폭등이 예고되자, 인상 전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주유를 하려는 시민들이 심야에 주유소로 몰려들며 곳곳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 휘발유 2천원 시대가 다시 도래한다는 불안감이 빚어낸 '심야 주유 대란'이다.

 

26일 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픈 채팅방 등에는 주유소 대기 줄을 인증하는 글이 쇄도했다. 한 시민은 "주유소에 20분째 대기 중인데 내 앞에 20대가 더 있다"며 혀를 내둘렀고, 또 다른 시민은 "도로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재난 상황 같아 무섭다"고 토로했다.

 

기름값이 당장 내일부터 크게 오른다는 소식에 머리를 말리다 말고 뛰쳐나오거나, 잠옷 바지에 패딩만 대충 걸치고 나온 시민들의 목격담도 줄을 이었다.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일부 주유소 앞에서는 경찰이 출동해 교통정리에 나서거나 얌체 끼어들기로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이러한 심야 대란은 산업통상부가 26일 발표한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의 여파다. 정부는 중동 전쟁 이후 급등한 국제유가로부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주간 1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418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45 04.29 33,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6,8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096 이슈 [KBO] 2026 한화 이글스 불펜진 성적 18:58 35
3058095 이슈 살목지 무인) 티격태격 다투는 기태수인 실존함 😇 18:57 76
3058094 유머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은 결국엔 자기가 스스로 하는 경우가 있다 18:56 177
3058093 유머 커플이 자기 앞에서 뽀뽀하려는 걸 눈치 챈 npc 1 18:56 220
3058092 이슈 김밥먹다가 마크한테 냅다 사랑고백 받은 덱스 4 18:52 948
3058091 이슈 르세라핌 'CELEBRATION' 멜론 일간 추이 10 18:50 535
3058090 이슈 아웃도어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스타일 2 18:50 449
3058089 이슈 하하&별 부부가 아이와 함께 등산하다 생긴 일.jpg 22 18:49 1,767
3058088 이슈 한화 에르난데스 완봉 페이스였는데 왜? 5이닝 62구 무실점인데 박상원과 교체…"팔꿈치 불편함으로 교체" [MD대구] 3 18:48 356
3058087 이슈 은시경 처음 봣을때부터 공주님 좋아햇던거 알고 첫만남 다시보면 진짜ㅋㅋ 아ㅋㅋ 6 18:48 940
3058086 이슈 안소희 근황.. (원덬 기준 놀라움) 50 18:47 3,934
3058085 이슈 유재석한테 세문전 공구 빌드업하는 아란부장님이랑 민경편집자 8 18:45 925
3058084 이슈 언차일드 'UNCHILD' 멜론 일간 추이 3 18:45 344
3058083 이슈 올해 상반기 드덕학대 레전드임(P) 8 18:44 678
3058082 이슈 ADPLAY #4 | ALLDAY PROJECT 18:43 75
3058081 이슈 키작아서 치과가면 의사가 자꾸 올라오라고 하는사람은 이거타면안됨 5 18:43 1,178
3058080 유머 연기에 진심이 묻어났던 기무라타쿠야 1 18:43 513
3058079 이슈 4월 한달간 베이비복스 멤버들 3 18:42 871
3058078 유머 연휴인걸 알려주는 고속도로 상황 29 18:40 3,969
3058077 이슈 박지훈 (PARK JI HOON) - 'Bodyelse' Dance Practice 14 18:38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