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잠옷 입고 뛰어갔다”…기름값 2천원 임박에 심야 주유소 '대란'
1,149 6
2026.03.26 23:50
1,149 6

재고 남았는데 고시 맞춰 즉각 인상 엄단…전국 1만여개 주유소 매일 모니터링
정부 "27~28일 가격 바로 올리는 곳 의심스러운 주유소…집중 모니터링할 것"

 

26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문경덕 기자

26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문경덕 기자

 


오는 27일 0시를 기해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며 기름값 폭등이 예고되자, 인상 전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주유를 하려는 시민들이 심야에 주유소로 몰려들며 곳곳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 휘발유 2천원 시대가 다시 도래한다는 불안감이 빚어낸 '심야 주유 대란'이다.

 

26일 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픈 채팅방 등에는 주유소 대기 줄을 인증하는 글이 쇄도했다. 한 시민은 "주유소에 20분째 대기 중인데 내 앞에 20대가 더 있다"며 혀를 내둘렀고, 또 다른 시민은 "도로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재난 상황 같아 무섭다"고 토로했다.

 

기름값이 당장 내일부터 크게 오른다는 소식에 머리를 말리다 말고 뛰쳐나오거나, 잠옷 바지에 패딩만 대충 걸치고 나온 시민들의 목격담도 줄을 이었다.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일부 주유소 앞에서는 경찰이 출동해 교통정리에 나서거나 얌체 끼어들기로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이러한 심야 대란은 산업통상부가 26일 발표한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의 여파다. 정부는 중동 전쟁 이후 급등한 국제유가로부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주간 1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418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81 03.25 16,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1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5,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486 이슈 하이라이트 샤카라카 챌린지💡 01:43 46
3028485 정보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천재라고 극찬받는 일본 디자이너...jpg 6 01:43 558
3028484 이슈 지브리애니 중국판 포스터jpg 2 01:37 614
3028483 이슈 길거리에서 살벌하게 싸우는 커플 보면 무슨 생각 들어? 20 01:31 862
3028482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카드 "밤밤(Bomb Bomb)" 1 01:31 56
3028481 팁/유용/추천 마늘요리를 먹고난뒤에 사과주스를 먹으라는 미야지 야구선수 14 01:30 1,022
3028480 이슈 오직 이 장면 때문에 다이어리 새로 삼 8 01:29 1,049
3028479 이슈 쿠우쿠우 상다리 부수고 옴 01:27 1,074
3028478 이슈 김도연 “최유정, 모든 걸 초월해 사랑하는 존재” 7 01:25 1,043
3028477 이슈 애기들 헤어지고 나서 30분 더 춤추다가 갔대 ㅠㅠㅋㅋㅋㅋㅋ 3 01:25 1,936
3028476 이슈 2019년 일드 그랑메종도쿄 1 01:24 361
3028475 이슈 도대체 <태양의 여자>가 뭐길래 난리였냐? 라는 덬들을 위한.... 16 01:22 1,147
3028474 이슈 흉기 든 강도를 제압했던 특공무술 4단 유단자 나나 알고보니... 12 01:21 1,380
302847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석유 통제권 장악하는 것도 옵션” 6 01:21 561
3028472 이슈 핫게 갔던 콩자반 학급로고 투표 후일담 12 01:19 1,164
3028471 이슈 래퍼 산이 스레드 근황 14 01:15 2,278
3028470 이슈 몽글몽글 감성 좋아하면 취향일 듯한 여돌들이 말아준 일본곡 모음 4 01:12 274
3028469 이슈 일본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가해자가 아내와 함께 방문했었다고 함 12 01:09 2,056
3028468 이슈 방탄소년단 정규 5집 <ARIRANG> 초동 집계 종료 17 01:09 1,359
3028467 이슈 아내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집에서 친구 여친이랑 성관계한 남편.jpg 50 01:08 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