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30% 껑충" 엔진오일 찾아 삼만리…꿈틀대는 요소수값 사재기 단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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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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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란 사태로 요즘 엔진오일 가격이 30%나 뛰었다고 합니다.
원유를 정제해 만들다보니 공급가가 올라간 건데, 경유차에 꼭 넣어야 하는 요소수도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안전 운행 위해 차 고치기도 이제는 보통 일이 아니네요.
홍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카센터.
안전 운행에 엔진오일 교체는 필수, 하지만 최근엔 고객들에게 쉽게 권하지 못합니다.
업체에서 사오는 가격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노정우 / 카센터 대표
- "20~30% 오른다고 공지가 떴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저희도 본의 아니게 많이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은 원유에서 정제되는데, 최근 주요 제조사들이 기름값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린 데 따른 것입니다.
일부 손님들은 교체를 미루기도 합니다.
▶ 인터뷰 : 노정우 / 카센터 대표
- "손님들도 엔진오일 가는 걸 좀 미루시더라고요. 이전 가격으로 해 줄 수…."
공급가격이 더 높아질 까 정비업소들이 미리 엔진오일을 사들였다는 얘기도 일부에선 들립니다.
경유차에 필수인 요소수 가격도 꿈틀댑니다.
온라인에선 이달 초 8000원 수준이던 10L짜리 한 요소수값이 두 배 넘게 뛰었고.
주유소에는 요소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4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