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사' 괴롭힘으로 교육지원청 고발된 학부모, 알고 보니 '교사'
1,136 4
2026.03.26 21:17
1,136 4
https://v.daum.net/v/20260325185253588qOuVMT

[기사 보강 : 25일 오후 9시 20분]

고교생 자녀에 대한 출석 미인정 등에 불만을 품고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6개월간 65건의 행정민원과 7건가량의 교원 대상 고소고발을 남발한 학부모가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가 '공립 P고교 악성 민원인 형사고발 촉구' 서명을 벌인 직후 교육 당국이 뒤늦게 나선 것이다. 그런데 전교조가 '악성 민원인'으로 지목한 해당 학부모가 서울 지역 한 사립고교 현직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


P고에서 지난해 B씨 자녀가 소속된 학년의 부장을 맡았던 한 교사는 이날 기자회견 발언에서 "가장 참담했던 것은, 저를 벼랑 끝으로 몬 그 학부모가 다름 아닌 같은 교육계 종사자라는 사실"이라면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할 교육계 종사자가, 오히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동원해 교사의 숨통을 조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계 종사자가 공적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공교육 시스템을 사유화하고, 동료 교원과 단위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든 '명백한 제도적 폭력'"이라고도 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 서울지부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악성 민원 학부모들 중에 현직 교사인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라고 밝혔다.


...


2023년, 자기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압력성 내용이 적힌 편지를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교권 침해' 논란을 빚은 교육부 사무관에 대해 교육부가 중징계 의결을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는 해당 사무관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B씨에 대해서도 교육청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70 03.26 12,6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5,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2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6:07 40
3028520 유머 친구 주차 자리 맡아두는 기발한 방법 3 05:56 685
3028519 유머 ??? : 빅뱅은 뱅뱅뱅으로 뜬 것 같아요 13 05:40 1,271
3028518 이슈 파전 준비로도 싸우던 무한도전ㅋㅋㅋㅋㅋㅋㅋㅋ.jpg 3 05:39 673
3028517 유머 맞춤법 지적당했을때 꿀팁.jpg 4 05:38 711
3028516 이슈 코로나 이후 불호 99%가 됐다는 한국인의 식습관 3 05:37 1,755
3028515 이슈 한국인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본 이탈리아인의 복수ㄷㄷㄷ 7 05:36 1,121
3028514 기사/뉴스 박성웅, 악역 후유증에 결국 병원行…"칼 보면 불안했다" 6 05:05 1,251
3028513 기사/뉴스 이수경, 70kg→49kg 감량 고백 "흉곽 벨트로 식이 조절..밥 안 들어가" 4 05:04 3,099
3028512 기사/뉴스 [단독]허위협박 출동비 전액 받아낸다… 경찰 “1분까지 계산해 청구” 5 05:02 890
3028511 이슈 누가 선물해준다고 하면 가장 받고싶은 것으로 뽑힌 TOP3 5 05:01 1,310
3028510 이슈 처음으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순간...jpg 8 05:00 1,135
3028509 이슈 덬들이 제일 좋아하는 최애맛은? 6 04:59 309
3028508 이슈 한국인에게는 타격이 전혀 없는 욕 14 04:59 1,423
302850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2편 1 04:44 148
3028506 유머 어느 정도의 뱃살이 필요한 이유.jpg 7 04:39 2,474
3028505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50...jpg 3 03:49 672
3028504 기사/뉴스 피크타임에 주문 '뚝'... 사장님만 몰랐던 '준비 중' (MBC) 37 03:22 5,180
3028503 유머 곰냥이 jpg. 6 03:20 1,471
3028502 이슈 최근 주민센터 근황 22 03:11 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