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이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애런 저지(34, 뉴욕 양키스)가 자신의 커리어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저지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공식 개막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에 삼진 네 차례를 당했다.
알고 보니 저지의 개막전 4삼진은 역대 MVP 최초다. MLB.com에 따르면 한 팀의 시즌 첫 경기서 현직 MVP가 세운 최다 탈삼진은 세 개였다. 1980년 윌리 스타젤, 1999년 새미 소사, 2015년 마이클 트라웃, 2016년 조쉬 도날드슨, 2017년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보유했다. 저지가 이날 메이저리그 최초의 불명예 신기록을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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