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하천·계곡 불법 점용 재조사했더니…9배 가까이 늘어나
1,098 12
2026.03.26 16:45
1,098 1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8443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행안부, 중간 점검결과 발표…지난달 대통령보고 때 835건→7천168건 급증
불법 시설도 1만5천704곳 적발…"하천·계곡에 도랑까지 조사, 누락없게 노력"

 

윤호중 장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점검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경북 경산시 대한천 중류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3.16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윤호중 장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점검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경북 경산시 대한천 중류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3.16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한 이후 정부가 현장을 다시 점검한 결과 불법 점용행위가 무려 9배 가까이 늘어났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범정부 협의체(TF) 2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재조사 중간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중간 점검결과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으로 적발된 불법 점용행위는 7천168건이었다. 이는 지난달 24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불법 점용행위는 835건의 약 8.6배 수준이다. .

불법 점용행위에 따른 불법 시설은 1만5천704곳으로 파악됐다.

불법시설물 별로 보면 건축물 3천10곳(19.8%), 경작 2천899곳(18.5%), 평상 2천660곳(16.9%), 그늘막·데크 1천515곳(9.6%) 등이었다.

행안부는 위성·항공사진 등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내 불법으로 의심되는 시설 자료를 지방정부, 기후에너지환경부(지방환경청),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등 해당 관리청에 제공해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장 공무원 등이 휴대전화를 활용해 확인한 하천구역 내 시설물과 인허가 대장을 상호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재조사 과정에서 불법 점용 적발이 늘어난 데에 대해 "2025년 (7월) 조사 때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해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했다"며 "하천구역에 연접해 있는 구거(도랑)도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재조사는 이달 31일에 마무리된다. 5월 1일부터는 행안부와 기후부·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50여 명 규모의 대대적인 안전감찰단을 구성해 감찰에 나선다.

감찰단은 재조사 대상 선정과 실태가 적정한지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등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허위 보고나 업무 태만이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징계하고, 사안이 엄중한 경우에는 수사 의뢰와 해당 지방정부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44 03.25 20,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1,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0,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099 이슈 보고도 안 믿기는 나재민 귀여워하는 남궁민 20:17 94
3028098 이슈 오늘자 어도어 vs 뉴진스 다니엘 소송 방청 요약 20:17 208
3028097 유머 멍멍이랑 냥냥이의 차이 jpg. 2 20:16 173
3028096 이슈 자신이 아니라 측근이 시작했다는 트럼프 4 20:16 200
3028095 이슈 내가 고등학생이라니!🌼 I 세이마이네임 승주 서공예 입학식 브이로그 20:15 30
3028094 이슈 밭에서 나온 손 모양 정체는?(사진 주의) 2 20:14 332
3028093 기사/뉴스 “감옥서 1㎞ 떨어진 마잉푸 위쪽”···안중근 유해 위치 단서 일본 신문 첫 공개 1 20:14 124
3028092 이슈 유퀴즈) 여섯살 서호가 저렇게 분명하게 본인 의사를 외친게 엄마 춤을 멈추기 위해서 라는게 ㅋㅋㅋ 5 20:13 641
3028091 기사/뉴스 HMM, 노조 반발 속 사외이사 선임…부산 이전 두고 갈등 고조(종합) 20:13 71
3028090 정보 오퀴즈 2 20:13 66
302808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 운전면허 따고도 차 안 샀다…"주차 못해서" 7 20:12 700
3028088 이슈 내가 무조건 좋아할 것 같은 영화들이 있음 20:12 139
3028087 기사/뉴스 [속보]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 33 20:11 946
3028086 이슈 너 같은 남자는 진짜 처음이야! 여자들은 다 니꺼라 생각해~! 2 20:11 415
3028085 이슈 현실적인 나이별 중위연봉표 최신판 4 20:10 562
3028084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1 20:10 537
3028083 이슈 오픈월드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3가지 대작 게임 (예지력 상승) 5 20:09 403
3028082 정치 이재명 대통령 "투기 근절" 기조에 靑 참모진 주택 처분 릴레이… 수석급 다주택자 '0명' 2 20:09 105
3028081 이슈 한글hwp 존나 이해안가는게 지가 씨발 뻑나서 강제로 꺼져놓고 8 20:06 1,526
302808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다냥 9 20:0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