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하천·계곡 불법 점용 재조사했더니…9배 가까이 늘어나
1,181 12
2026.03.26 16:45
1,181 1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8443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행안부, 중간 점검결과 발표…지난달 대통령보고 때 835건→7천168건 급증
불법 시설도 1만5천704곳 적발…"하천·계곡에 도랑까지 조사, 누락없게 노력"

 

윤호중 장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점검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경북 경산시 대한천 중류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3.16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윤호중 장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점검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경북 경산시 대한천 중류부 하천 불법시설 정비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3.16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한 이후 정부가 현장을 다시 점검한 결과 불법 점용행위가 무려 9배 가까이 늘어났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범정부 협의체(TF) 2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재조사 중간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중간 점검결과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으로 적발된 불법 점용행위는 7천168건이었다. 이는 지난달 24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불법 점용행위는 835건의 약 8.6배 수준이다. .

불법 점용행위에 따른 불법 시설은 1만5천704곳으로 파악됐다.

불법시설물 별로 보면 건축물 3천10곳(19.8%), 경작 2천899곳(18.5%), 평상 2천660곳(16.9%), 그늘막·데크 1천515곳(9.6%) 등이었다.

행안부는 위성·항공사진 등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내 불법으로 의심되는 시설 자료를 지방정부, 기후에너지환경부(지방환경청),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등 해당 관리청에 제공해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장 공무원 등이 휴대전화를 활용해 확인한 하천구역 내 시설물과 인허가 대장을 상호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재조사 과정에서 불법 점용 적발이 늘어난 데에 대해 "2025년 (7월) 조사 때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해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했다"며 "하천구역에 연접해 있는 구거(도랑)도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재조사는 이달 31일에 마무리된다. 5월 1일부터는 행안부와 기후부·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50여 명 규모의 대대적인 안전감찰단을 구성해 감찰에 나선다.

감찰단은 재조사 대상 선정과 실태가 적정한지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등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허위 보고나 업무 태만이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징계하고, 사안이 엄중한 경우에는 수사 의뢰와 해당 지방정부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73 03.26 13,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7,6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7,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26 기사/뉴스 ‘뼈말라’ 도배된 연예계... 김지원∙하지원∙박민영, 작품 위한 선택 [Oh!쎈 이슈] 14 08:32 1,263
3028525 기사/뉴스 ‘미지의 서울’→‘샤이닝’까지…박진영, 이젠 믿고 보는 멜로장인 7 08:31 174
3028524 기사/뉴스 경찰, '대학교 편입·취업 특혜' 김병기 차남 참고인 조사 08:26 225
3028523 기사/뉴스 “SNS 중독되게 설계” 메타·구글, 44억원 배상 평결 5 08:26 495
3028522 기사/뉴스 “14억 받고 나갑니다, 안녕히 계세요”…역대급 실적에도 1년 새 1000명 짐 쌌다 4 08:23 1,887
3028521 정보 카뱅 ai 퀴즈 (3/27) 14 08:23 350
3028520 유머 고고학자식 퇴마법 3 08:22 711
3028519 이슈 무섭다는 말 많은 여의도성모병원 성모마리아 벽화...jpg 28 08:22 3,086
3028518 이슈 해리포터 더즐리 부부는 드라마가 영화보다 원작이랑 훨씬 비슷해보임 17 08:10 3,822
3028517 기사/뉴스 트럼프 "군함 파견 안한 동맹국 기억하겠다" 거듭 경고 153 08:00 7,818
3028516 이슈 무당이 말하는 원한있는귀신이 스스로 정체를 못드러내는 이유.jpg 15 07:57 3,915
3028515 이슈 요즘 Z세대 "술 안 마셔, 성관계도 안해" 49 07:53 4,327
3028514 이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 10 07:52 1,654
3028513 유머 복제만으로 생명을 무한히 이어갈 수 있을까? 2 07:48 1,035
3028512 이슈 검찰청에서 추가 공개한 여수 4개월 아기 영상...(충격 주의, 심약자 주의) 263 07:47 19,032
3028511 이슈 민트덬들이 좋아할 것 같은 슬라임... 2 07:46 722
3028510 이슈 아니 진짜 아구찜은 왤케 비싼거임........? 18 07:40 3,927
3028509 이슈 전통 두루마기 입고 아시아 50 시상식 참석한 손종원 셰프 13 07:30 5,841
3028508 기사/뉴스 [칼럼] '방탄보유국'의 자격 261 07:26 14,674
3028507 이슈 쿠키런이 해외에서 빵 터진 계기가 된 쿠키들 24 07:21 6,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