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오픈AI, 韓 은퇴 세대 품는다…어버이날 '깜짝 행사'
1,721 2
2026.03.26 16:28
1,721 2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 사진=로이터, 연합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의 은퇴자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해커톤(hackathon·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개발자, 기업 등 기존 고객층을 넘어 은퇴 세대로까지 사용자 저변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26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오픈AI 코리아는 오는 5월8일 서울 신촌에서 은퇴 시니어 대상 AI 해커톤을 연다.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AI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덱스 활용 역량을 제2의 커리어나 사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오픈AI가 그간 개발자·기업 고객 중심으로 공을 들여온 것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다. 타깃을 시니어층으로 잡았다. 오픈AI는 그동안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 서울대와의 협력, 정부와의 AI 협력 등을 잇달아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은퇴 세대라는 새로운 접점을 추가해 사용자층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코덱스는 자연어 명령만으로 코드 작성과 디버깅, 테스트 등을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코딩 도구다.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이용자도 아이디어를 비교적 쉽게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할 수 있어 올해 주간 활성 이용자(WAU)가 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어버날에 열린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간 생성형 AI 활용 사례가 주로 개발자나 직장인, 대학생 중심으로 주목받아왔지만 오픈AI는 이번에 은퇴 시니어를 전면에 내세웠다. 현업 경험을 쌓아온 중장년층이 자연어만으로 AI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오픈AI가 국내 AI 활용층 확대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오픈AI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은퇴 이후에도 높은 의지와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들이 디지털 기술의 장벽 때문에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AI를 통해 실제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새로운 커리어와 경제적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dTbrP9J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77 03.25 13,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1,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0,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070 유머 내향인 단체 사진인데 외향인 하나가 침범함 jpg. 20:00 9
3028069 이슈 강쥐들도 싸움구경좋아하는구나 19:59 50
3028068 이슈 오늘 톰포드 행사 참석한 연예인 2 19:58 463
3028067 이슈 장윤정이 MC라는 네고왕 공개 1 19:58 338
3028066 정치 당정, 전쟁 추경인데…박원순표 베란다형 태양광 지원 포함 1 19:57 61
3028065 이슈 아니 해리 완전..... "제임스의 아들" 10 19:56 784
3028064 기사/뉴스 “이스라엘, 레바논에 백린탄 사용”…독성 제초제 살포 이어 생태계 파괴 무기화 비판 4 19:56 123
3028063 이슈 보정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는 홍진경 딸 라엘이 9 19:55 944
3028062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이란, 늦기 전에 협상하라…결과 돌이킬 수 없을 것" 3 19:55 201
3028061 유머 보리굴비 4행시 19:54 139
3028060 이슈 쇼미더머니 12 세미파이널 무대 미리보기 19:54 73
3028059 이슈 [슈돌 예고] 우형제를 위해 뭉쳤다! 이모카세 X 정지선 셰프의 봄 미식회 19:54 102
3028058 기사/뉴스 韓, 佛 요청에 호르무즈 해협 관련 다국적군 회의 참여하기로(전쟁참여x) 1 19:54 250
3028057 기사/뉴스 땅에서 시체 손이 불쑥?! 알고보니 농부가 기른 참마 13 19:54 884
3028056 이슈 아놔 지금 부활절 시즌이라고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병아리랑 달걀 후라이 모양 머랭 팜ㅋㅋㅋㅋ 2 19:53 743
3028055 기사/뉴스 [단독]다주택자 대출, 1채는 만기연장 허용..전월세 계약기간까지 연기 2 19:52 242
3028054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59주째 상승…역대 두 번째 최장 기록 5 19:51 185
3028053 유머 나 머리털 나고 21세기에 주얼리를 장신구라고 하는 사람 중학교 때 한국사 선생님 이후로 처음 봄 7 19:51 1,384
3028052 이슈 미,이란 한달 전쟁 중 사망/부상 인명 피해 상황 6 19:50 544
3028051 이슈 평소에 욕을 자주 하시나요? / ???: 네 ㅎ 1 19:50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