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BTS 공연때 광화문 인구 7만6000명…외국인 25%
46,111 746
2026.03.26 16:16
46,111 746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람객 수를 두고 기관마다 엇갈린 추산치를 내놓은 가운데, 당시 이동통신과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종합한 서울시 공식 데이터가 나왔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장 일대에는 약 7만6000명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1만9000명, 전체 25%

26일 공개된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이 열린 2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과 시청역 일대 생활인구는 총 7만5927명으로 집계됐다. 생활인구 데이터는 이동통신사 정보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카드 결제 정보를 종합해 특정 장소, 특정 시간대 실제 머무른 인구를 분석한 수치다. 서울시 관계자는 “생활인구 데이터에는 국내 90일 이하 단기 체류 외국인도 포함된다”며 “실제 규모에 가장 근접한 데이터”라고 설명했다.
 

이달 21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 분석 범위. 지리정보시스템(GIS) 프로그램 캡처

이달 21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 분석 범위. 지리정보시스템(GIS) 프로그램 캡처동아일보는 BTS 공연 당일 현장 안전 요원이 배치된 광화문부터 시청역 일대를 나타낸 18개, 250m 격자 단위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 당일 내국인은 5만6757명, 외국인은 1만9170명으로 외국인이 전체 방문자의 약 2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91일 이상 장기 체류 외국인이 1만3889명으로 단기 체류 외국인(5281명)의 두 배 이상이었다. 관광객보다 유학생이나 취업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비중이 더 컸다는 의미다.

국적별로는 태국이 1740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1184명), 인도(1126명), 일본(1098명) 순이었다. 주요 한국 방문 21개국 외 국가를 합친 ‘기타’도 6462명으로 집계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행사에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10만 명? 4만 명? 왜 달랐나

그동안 공연 관람객 추산치가 기관마다 크게 달랐던 것은 집계 방식과 범위의 차이 때문이다. 공연 직후 주최 측인 하이브는 방문객 수를 10만4000명으로 추산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공연장 주변뿐 아니라 명동 등 인접 상권과 단순 이동 인원까지 포함해 수치를 산정했다.

반면 같은 날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최대 방문객 수를 약 4만8000명으로 추산했다. 다만 이 수치는 단기 체류 외국인이 반영되지 않는 데다 기지국 데이터 특성상 인근 건물이나 상업시설 인구와 중복·누락이 발생할 수 있어 실제보다 낮게 집계되는 한계가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707205

 

 

목록 스크랩 (0)
댓글 7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33 04.24 15,9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6,6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2,0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377 이슈 [KBO] 두산 박찬호 역전 투런 3 14:49 307
305337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7시간 버전이 있다고 함.x 19 14:49 651
3053375 이슈 어디까지 구현된건지 의심스러운 붉은사막 3 14:47 425
3053374 유머 제작진 줄려고 했으나 눈앞의 먹이를 참지못한 윤남노 8 14:44 1,368
3053373 이슈 오늘 한국에서 대면 팬싸 진행한 캣츠아이.x 3 14:43 966
3053372 유머 펭수 : 난 그저 조류 인플루언서가 되고싶었을뿐인데ㅠㅠ 7 14:43 616
3053371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제이레빗 "Happy Things" 14:42 46
3053370 이슈 사진가 때문에 웨딩사진 다 버리자는 남편 63 14:42 4,307
3053369 이슈 셋로그...? 라는 걸 다운로드 해보았는데, 이걸 재밌게하려면 14:40 782
3053368 유머 계략캥 8 14:38 569
3053367 정보 (역사스페셜 시간여행자 예고) 단종과 수양 1부 - 누가 수양의 쿠데타를 도왔나 2 14:35 304
3053366 팁/유용/추천 풍자가 역대급으로 극찬한 이번주 또간집 울산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14:34 2,193
3053365 이슈 [유퀴즈]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었던 서인영 12 14:34 1,721
3053364 이슈 (담합 new) 주사기 매점매석...주사기 유통업체 무더기 적발 20 14:33 922
3053363 이슈 나는솔로 연예인편 하면 나가기로 약속한 최다니엘&김재중 5 14:32 809
3053362 이슈 날씨 개좋은 실시간 전국 날씨...jpg 13 14:32 1,621
3053361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4 14:30 546
3053360 기사/뉴스 "계양산 러브버그 막는다"…살충률 94% 미생물 방제제 현장 실증 실험 25 14:30 1,294
3053359 기사/뉴스 [kbo] [속보] '144km 헤드샷' 한화 노시환, 휴식 없이 4번 3루수 선발 출장 [오!쎈 대전] 85 14:30 1,357
3053358 유머 중국에서 시작된 청심환인데 그시절에도 중국에 짜가가 만연해서 조선 청심환을 뇌물로 쓴 조상님들 9 14:2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