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15 대책’, 강남 중소형 몸값만 키웠다
544 1
2026.03.26 15:18
544 1

대책 시행 5개월 부동산 시장 변화
중소형 2월 가격지수 7.3% 급등
대출규제 영향에 59㎡ 중심 수요 쏠림
강북 상승폭 제한, 대형·중대형도 부진

 

qgwmdt

 

 

▶강남 중소형 아파트 대폭 상승…강북 소형·중대형은 ‘찔끔’=25일 KB부동산 월간 주택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11개구의 중소형(전용면적 40㎡ 이상 62.8㎡ 미만) 아파트 가격지수는 109.7(2022년 1월=100)을 기록해 지난 10월(102.5) 대비 7.3% 급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강남과 강북의 소형(40㎡ 미만)·중형(62.8㎡ 이상 95.9㎡ 미만)·중대형(95㎡ 이상 135㎡ 미만)·대형(135㎡ 이상) 등 전 지역·면적과 비교해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정부는 10·15 대책에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대출 한도를 주택 가격 ‘15억원 이상’과 ‘25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각각 4억원, 2억원으로 축소했다. 이 과정에서 줄어든 대출 한도로 매수가 가능한 아파트 값이 오른 것이다.

 

강남의 중소형 아파트는 10·15 정책이 시행되기 전 5개월 간 6월 97.3에서 102.5로 5.2% 상승한 것과 대비해서도 2%포인트 넘게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했다. 6·27 규제보다 훨씬 강력했던 10·15 규제가 한강 이남 주요 입지의 작은 면적 아파트 가격을 더 빠르게 올렸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이와 달리 강남 11개구에서 가장 적게 오른 곳은 대형(135㎡ 이상) 아파트였다. 지난 10월(121.6) 대비해서 5.3% 밖에 오르지 않았다. 중대형(95㎡ 이상 135㎡ 미만) 아파트 오름폭도 5.4%에 그쳐 두 번째로 작았다.

 

중소형 선호는 강북 14개구에서도 이어졌다. 강북 중소형 아파트는 지난 10월 이후 91.8에서 96.7로 5% 상승해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같은 상승 움직임은 강남에서 가장 적게 오른 대형(5.3%) 아파트보다도 적어, 강남과 강북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한 것으로 보인다.

 

강북에서 가장 적게 오른 곳은 같은 기간 1% 오른 40㎡ 미만의 소형 아파트였고, 그 다음 가장 적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 98.2에서 101.5로 3.3% 오른 중대형 아파트였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10평 전후 수준임을 고려했을 때, 강북 역시 9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보단 59㎡ 전후의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아파트 급매만 ‘뚝’=실제 매매시장을 봐도 이 같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9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며 급매물이 나타나는 가운데 59㎡ 전후 중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몸값을 유지 중이다.

 

일례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더샵파크프레스티지 59㎡는 현재 호가 15억원~16억원대에 시장에 나와있다. 지난해 말 경신한 13억8000만원 신고가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반면 중대형인 114㎡의 호가는 20억5000만원부터 시작해 84㎡ 호가인 20억보다 겨우 5000만원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923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41 04.20 30,3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2,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1,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807 이슈 한 때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치킨...jpg 4 19:08 282
3050806 유머 윤아야, 너 누구 편이야? 효리수 지지할래? 아니면 꿀밤 맞을래? / 가짜 김효연 EP.18 효리수 공개 지지 협박 편(윤아) 1 19:08 149
3050805 이슈 유인라디오 EP2. 아이유 x 변우석 예고 1 19:07 94
3050804 이슈 오늘 원덬이 추천탭에서 본 충격적인 문장 1 19:07 275
3050803 이슈 KEYVITUP(키빗업) - KEYVITUP I Show Champion I EP.594 I 260422 19:06 18
3050802 이슈 속초에서 판다는 누룽지 오징어순대 19 19:05 955
3050801 이슈 키오프 나띠 쇼챔 원픽직캠 썸네일 투표 19:04 47
3050800 이슈 이프아이 라희 x 리센느 리브 Hazy 챌린지 19:04 23
3050799 이슈 춤 잘 추는 사람만 할 수 있어 보이는 업업업 챌린지 19:04 94
3050798 기사/뉴스 변우석 "10년 전 아이유와 연기, 고맙고 미안해"[유인라디오] 4 19:03 301
3050797 이슈 연예인 장기기증 1호인 김장훈이 불안해한 이유 6 19:03 727
3050796 유머 [샤이니 민호] 최애 형 동해에게 극강의 운동을 시캬봤습니다. Youtube 2 19:03 109
3050795 기사/뉴스 계기판·시동·안전벨트까지...53만 대서 결함 발견돼 리콜 1 19:02 431
3050794 이슈 [TREASURE MAP] EP.79 🤦‍♂ 이게 단합이야? 🤷‍♂️ 트레저 단합대회 19:01 28
3050793 정보 네이버페이 30원 큰돈 왔다멍 8 19:01 774
3050792 이슈 [COMEBACK] KISS OF LIFE - Who is she l Show Champion l EP.594 l 260422 19:00 23
3050791 유머 프란치스코회 수도강아지 vs 노조 투쟁고양이 2 18:58 534
3050790 이슈 미야오 안나 끌로에 더블유코리아 화보 및 인터뷰 2 18:57 228
3050789 이슈 봄 여름 가을 하천 산책의 실체 9 18:57 1,195
3050788 이슈 김미려 “부부관계 중 초4 딸에 들켜…솔직히 말했다” 34 18:56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