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15 대책’, 강남 중소형 몸값만 키웠다
382 1
2026.03.26 15:18
382 1

대책 시행 5개월 부동산 시장 변화
중소형 2월 가격지수 7.3% 급등
대출규제 영향에 59㎡ 중심 수요 쏠림
강북 상승폭 제한, 대형·중대형도 부진

 

qgwmdt

 

 

▶강남 중소형 아파트 대폭 상승…강북 소형·중대형은 ‘찔끔’=25일 KB부동산 월간 주택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11개구의 중소형(전용면적 40㎡ 이상 62.8㎡ 미만) 아파트 가격지수는 109.7(2022년 1월=100)을 기록해 지난 10월(102.5) 대비 7.3% 급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강남과 강북의 소형(40㎡ 미만)·중형(62.8㎡ 이상 95.9㎡ 미만)·중대형(95㎡ 이상 135㎡ 미만)·대형(135㎡ 이상) 등 전 지역·면적과 비교해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정부는 10·15 대책에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대출 한도를 주택 가격 ‘15억원 이상’과 ‘25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각각 4억원, 2억원으로 축소했다. 이 과정에서 줄어든 대출 한도로 매수가 가능한 아파트 값이 오른 것이다.

 

강남의 중소형 아파트는 10·15 정책이 시행되기 전 5개월 간 6월 97.3에서 102.5로 5.2% 상승한 것과 대비해서도 2%포인트 넘게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했다. 6·27 규제보다 훨씬 강력했던 10·15 규제가 한강 이남 주요 입지의 작은 면적 아파트 가격을 더 빠르게 올렸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이와 달리 강남 11개구에서 가장 적게 오른 곳은 대형(135㎡ 이상) 아파트였다. 지난 10월(121.6) 대비해서 5.3% 밖에 오르지 않았다. 중대형(95㎡ 이상 135㎡ 미만) 아파트 오름폭도 5.4%에 그쳐 두 번째로 작았다.

 

중소형 선호는 강북 14개구에서도 이어졌다. 강북 중소형 아파트는 지난 10월 이후 91.8에서 96.7로 5% 상승해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같은 상승 움직임은 강남에서 가장 적게 오른 대형(5.3%) 아파트보다도 적어, 강남과 강북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한 것으로 보인다.

 

강북에서 가장 적게 오른 곳은 같은 기간 1% 오른 40㎡ 미만의 소형 아파트였고, 그 다음 가장 적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 98.2에서 101.5로 3.3% 오른 중대형 아파트였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10평 전후 수준임을 고려했을 때, 강북 역시 9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보단 59㎡ 전후의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아파트 급매만 ‘뚝’=실제 매매시장을 봐도 이 같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9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며 급매물이 나타나는 가운데 59㎡ 전후 중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몸값을 유지 중이다.

 

일례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더샵파크프레스티지 59㎡는 현재 호가 15억원~16억원대에 시장에 나와있다. 지난해 말 경신한 13억8000만원 신고가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반면 중대형인 114㎡의 호가는 20억5000만원부터 시작해 84㎡ 호가인 20억보다 겨우 5000만원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923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37 03.25 18,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5,8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9,0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905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6 17:13 308
3027904 이슈 바로 옆에 박재범이 있는데도 몰랐던 abc마트 알바생ㅋㅋㅋㅋㅋㅋㅋㅋ 17:12 229
3027903 이슈 단 한명만 정식데뷔 할 수 있는 산리오 뉴 캐릭터.jpg 14 17:11 477
3027902 기사/뉴스 “이게 다 트럼프 때문이다”…아시아-유럽 항공권 가격 최대 560% 급등 4 17:10 287
3027901 이슈 부모가 자리 비운 집 개판쳐놓은 놈 부모가 하는 말 17:10 582
3027900 유머 급했던 고양이 1 17:10 141
3027899 이슈 원더케이 라이브 - 야외녹음실 ‘에스파 윈터 - 블루’ 티저 2 17:09 100
3027898 이슈 케이팝 평론 사이트 '아이돌로지' 근황...jpg 1 17:09 398
3027897 이슈 연고전을 능가한 오디션 응원전 17:09 175
3027896 유머 반려견은 반드시 가방에 넣고 타야한다는 뉴욕 지하철 3 17:08 262
3027895 이슈 트럼프: "MAGA 이름을 잘못지은것 같다" 17 17:08 1,047
3027894 정보 토스 16 17:06 466
3027893 정치 장동혁, 주택 6채 중 4채 처분…노모, 형제·자매에 무상 증여 32 17:04 1,074
3027892 이슈 변우석 지오다노 코튼 린넨 셔츠 화보 4 17:04 413
3027891 이슈 버츄얼 그룹 OWIS 더 현대 팝업 준비했다는 직원분 인스타.jpg 16 17:03 1,016
3027890 이슈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훨씬 전에 올라온 평론...jpg 1 17:01 1,175
3027889 유머 세명의 여배우와 맨인블랙(?) 1명 1 16:58 426
3027888 이슈 가수 한로로가 한로로인 이유.ytb 2 16:55 1,461
3027887 이슈 소소하게 전원 고양이상 같다는 말 있었던 걸그룹 3 16:54 977
3027886 이슈 불교 유치원 계보 잇는 국악 유치원 출신 아이돌 근황 4 16:5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