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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간절히 협상 원해…자국민에 살해될까봐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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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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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유니언역에서 열린 공화당 연례 만찬에서 “우리가 중동에서 이란을 상대로 하고 있는 일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본 적이 없을 것”이라며 “이란은 현재 협상하고 있다. 이란은 매우 간절히 협상을 원하지만, 자국민에게 살해당할까 봐 두려워서 그렇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또한 우리에게 살해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란 지도자 자리만큼 누구도 맡기 싫어하는 직책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이번 전쟁에 대해 의회 승인을 받으라고 요구한 것을 겨냥하며 “나는 전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 대신 ‘군사 작전’이라는 표현을 쓰겠다” “한마디로 ‘군사적 초토화’로 정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란 핵 프로그램을 암에 비유하며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단기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암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그 암이란 바로 핵무기를 보유한 이란이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박멸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번 군사 작전은 “지옥으로 가는 여정” “끔찍한 곳으로 가는 여정”이라며 유가 상승 등의 문제는 작전으로 인한 단기적인 것이라고 했다.

CNN 등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파키스탄을 통해 15개 항목으로 나뉜 종전안을 이란에 전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안에는 이란 핵 능력 해체, 핵무기 포기 약속, 이란 영토 내 핵물질 농축 금지, 나탄즈·이스파한·포르도 핵시설 해체, 대리 세력 지원 중단,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행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미국의 요구안이 “과도하고 비현실적”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란은 또한 현재 미국과 진행 중인 대화는 없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 국영 IRIB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중재자를 통한 메시지 교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는 미국과의 협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란 지도부가 중재국을 통해 미국이 제시한 평화안을 검토 중”이라며 “미국과 직접 대화할 의도는 여전히 없다”고 했다.


https://naver.me/FIcO5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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