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日서 강제추행에도 교단서 '성희롱' 의혹 교수…동국대 조사 착수
436 1
2026.03.26 12:32
436 1
동국대학교가 일본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된 후에도 강단에 서며 학생들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일본학과 교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동국대 인권센터는 일본학과 A 교수에 대한 신고를 이날 접수해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일본학과 학생회와 학생들은 지난 23일 대자보를 통해 A 교수가 교수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공론화했다.


동국대 일본학과 학생회 및 피해 학생들이 작성한 대자보에 따르면 A 교수는 평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자 친구 만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잠자리에 마사지를 많이 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일전에 만난 여자 친구가 교정 중이었는데 혀로 건드리는 재미가 있어 좋았다. 나는 변태라서 그렇다" 등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


아울러 학생에게 손을 잡자고 권유한 뒤 손등을 쓰다듬거나 손등에 입을 맞추고, 목덜미와 머리칼을 만지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했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이다.


인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피해자 대표 1명 명의로 접수됐지만, 학과 내 여러 피해자들의 진술이 함께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 교수는 1월 26일 오후 10시 15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쯤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의 숙박시설에서 동의 없이 20대 지인 여성의 몸을 만졌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일본 오카야마지검은 2월 A 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인권센터와 함께 일본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도 학생들의 피해 사실을 파악한 상태다. 일본학과 교수진과 인권센터 측은 A 교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강의에서 배제하도록 학교에 요구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 교수는 3개의 전공 수업을 강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강의는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506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50 04.23 13,3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2,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5,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675 유머 뜽희임오가 불러도 물놀이하느라 바쁜 후이바오🐼🩷 4 19:39 460
3052674 정치 딱 지네 수준에 맞네 19:39 207
3052673 이슈 [ARCH·IVE] 앜아이브 EP.1 19:39 50
3052672 이슈 약간 강남스타일 같은 느낌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 일으켰던 루마니아 노래 7 19:37 523
3052671 유머 체력없으면 참가하기 힘든 단종제의 엄흥도 체험코스 19:37 319
3052670 이슈 발이 씻겨지는게 우울한 강아지 1 19:36 650
3052669 유머 맛없는 죽순을 받은 푸바오의 투명한 표정.jpg 18 19:35 991
3052668 유머 스테이크를 웰던으로 주문했을 때 7 19:33 1,028
3052667 팁/유용/추천 💙토스 배달의민족 최대 5천원 할인쿠폰💙(4/23-26) 10 19:32 979
3052666 기사/뉴스 [단독] 검찰은 왜 방시혁 영장 반려했나‥"경찰 법리부터 잘못됐다" 15 19:29 979
3052665 정치 여러모로 이런 시대가 진짜 오는구나 싶은 여론조사 결과 54 19:29 2,043
3052664 이슈 T1에서의 임요환 취급.jpg 23 19:27 2,006
3052663 이슈 민족은 같지만 국민성은 다르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 🇦🇹 5 19:26 834
3052662 유머 콘클라베에 대한 예측은 항상 하지만 맞춘 적이 없다 19:26 430
3052661 이슈 [SUB] 1억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초대박히트곡 일타강사, 볼빨간 사춘기[규현티비] 19:24 134
3052660 유머 단종제를 빙자한 체력단련 18 19:23 1,585
3052659 유머 진짜 안타면 이게 진짜라고..? 싶은 서울 최악의 노선 35 19:22 2,635
3052658 이슈 [KBO] 달아나는 최정의 솔로홈런 3 19:22 514
3052657 이슈 에스파 닝닝 Y2K 2 19:21 527
3052656 유머 초1 아들 담임쌤한테 전화 와서 얘가 누구 때렸나 가슴 철렁함 13 19:20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