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日서 강제추행에도 교단서 '성희롱' 의혹 교수…동국대 조사 착수

무명의 더쿠 | 12:32 | 조회 수 381
동국대학교가 일본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된 후에도 강단에 서며 학생들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일본학과 교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동국대 인권센터는 일본학과 A 교수에 대한 신고를 이날 접수해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일본학과 학생회와 학생들은 지난 23일 대자보를 통해 A 교수가 교수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공론화했다.


동국대 일본학과 학생회 및 피해 학생들이 작성한 대자보에 따르면 A 교수는 평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자 친구 만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잠자리에 마사지를 많이 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일전에 만난 여자 친구가 교정 중이었는데 혀로 건드리는 재미가 있어 좋았다. 나는 변태라서 그렇다" 등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


아울러 학생에게 손을 잡자고 권유한 뒤 손등을 쓰다듬거나 손등에 입을 맞추고, 목덜미와 머리칼을 만지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했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이다.


인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피해자 대표 1명 명의로 접수됐지만, 학과 내 여러 피해자들의 진술이 함께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 교수는 1월 26일 오후 10시 15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쯤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의 숙박시설에서 동의 없이 20대 지인 여성의 몸을 만졌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일본 오카야마지검은 2월 A 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인권센터와 함께 일본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도 학생들의 피해 사실을 파악한 상태다. 일본학과 교수진과 인권센터 측은 A 교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강의에서 배제하도록 학교에 요구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 교수는 3개의 전공 수업을 강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강의는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50632?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3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빅뱅에 탑이 있었으면 하는 것 같은 대중 반응.jpg
    • 17:34
    • 조회 21
    • 이슈
    • 노래 길이 몇 분일지 궁금한 연예인의 가수 데뷔 확정
    • 17:33
    • 조회 42
    • 유머
    • 2년 전 데뷔초 아일릿 원희...jpg
    • 17:33
    • 조회 59
    • 이슈
    • 실시간 엠카에서 전단지까지 뿌린다는 알디원 총공 근황...ㄷㄷ
    • 17:32
    • 조회 426
    • 이슈
    11
    • '삼총사'의 주역인물 달타냥의 유해 발견
    • 17:32
    • 조회 277
    • 이슈
    4
    • 치즈 파스타만두🥟
    • 17:30
    • 조회 389
    • 팁/유용/추천
    3
    • [단독]'남성전용' 내걸고 왁싱샵서 성매매?…20대女 경찰 조사
    • 17:29
    • 조회 404
    • 기사/뉴스
    4
    • [단독] 트럼프, 사익위해 국가 극비문서 유출
    • 17:28
    • 조회 1342
    • 이슈
    22
    • 아이돌로지 새 정기 연재 시리즈 'N년 전 이달' 3월편.jpg (신화, 슈퍼주니어, 나인뮤지스, 워너원, 위클리, 우주소녀, 싸이커스, 에잇턴)
    • 17:28
    • 조회 211
    • 정보
    2
    • 다이소 볼캡이 단돈 이천원
    • 17:28
    • 조회 1076
    • 이슈
    5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 17:27
    • 조회 453
    • 정보
    3
    • 뮤지컬 그냥 협찬받고 극 가격 내려라 코지마 안마의자 갑자기 나와도 아하 그렇구나 하고 있을게
    • 17:27
    • 조회 654
    • 이슈
    7
    • 옛날 노예와 현대 노예의 차이점
    • 17:27
    • 조회 656
    • 유머
    4
    • 공백기가 길어 팬들이 볼거 없을까봐 직접 유튜브 컨텐츠 가져오는 윈터
    • 17:26
    • 조회 430
    • 이슈
    2
    • 태평양전쟁 당시 찍힌 의외의 사진
    • 17:26
    • 조회 631
    • 이슈
    5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유시민 파묘 시리즈 1
    • 17:26
    • 조회 191
    • 정치
    1
    • 안녕하세요 전등 주문했는데 받지를 못했어요
    • 17:25
    • 조회 2271
    • 유머
    20
    • 고양이 경주 시합이 생기지 않는 이유 jpg.
    • 17:24
    • 조회 646
    • 유머
    3
    • 원덬 기준 회사 탕비실에 있어서 그렇지 뭔가 막상 사려고 하면 비싼것 (수정
    • 17:24
    • 조회 954
    • 유머
    4
    • 1.8억 뛴 집값 '띄우기'였다…1,493명 무더기 적발
    • 17:23
    • 조회 544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