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日서 강제추행에도 교단서 '성희롱' 의혹 교수…동국대 조사 착수
371 1
2026.03.26 12:32
371 1
동국대학교가 일본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된 후에도 강단에 서며 학생들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일본학과 교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동국대 인권센터는 일본학과 A 교수에 대한 신고를 이날 접수해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일본학과 학생회와 학생들은 지난 23일 대자보를 통해 A 교수가 교수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공론화했다.


동국대 일본학과 학생회 및 피해 학생들이 작성한 대자보에 따르면 A 교수는 평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자 친구 만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잠자리에 마사지를 많이 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일전에 만난 여자 친구가 교정 중이었는데 혀로 건드리는 재미가 있어 좋았다. 나는 변태라서 그렇다" 등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


아울러 학생에게 손을 잡자고 권유한 뒤 손등을 쓰다듬거나 손등에 입을 맞추고, 목덜미와 머리칼을 만지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했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이다.


인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피해자 대표 1명 명의로 접수됐지만, 학과 내 여러 피해자들의 진술이 함께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 교수는 1월 26일 오후 10시 15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쯤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의 숙박시설에서 동의 없이 20대 지인 여성의 몸을 만졌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일본 오카야마지검은 2월 A 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인권센터와 함께 일본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도 학생들의 피해 사실을 파악한 상태다. 일본학과 교수진과 인권센터 측은 A 교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강의에서 배제하도록 학교에 요구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 교수는 3개의 전공 수업을 강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희롱·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강의는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506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37 00:05 6,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0,8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4,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9,0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704 유머 그린 스크린 앞에서 연기하다 울어버린 대배우.jpg 14:42 214
3033703 기사/뉴스 아시아 각국, 에너지 대란에 코로나19식 대응…교통량 축소 초점 14:42 69
3033702 이슈 두쫀쿠 먹는 이토 준지.jpg 5 14:41 358
3033701 이슈 가스라이팅 안 먹히는 mbti 13 14:41 467
3033700 이슈 어제자 멱살 캐리 했지만 안타깝게 져서 시청자들 맘 울린 무명전설 서사 14:40 296
3033699 기사/뉴스 제주 반려동물 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 14:40 184
3033698 이슈 틱톡에서 13만 뷰 나온 신인 여돌 유고걸 챌린지 14:39 230
3033697 기사/뉴스 "해든아 미안해"…전국 각지 부모들, 여수 영아학대 엄벌 촉구 1 14:39 144
3033696 이슈 앳하트 나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jpg 3 14:38 133
3033695 기사/뉴스 "20대 약혼녀 보고 입맛 다시는 9살 소년"…숏폼 드라마 속 아역 배우 '경악' 14:38 451
3033694 이슈 수준이 더쿠 공지급이라는 일톡 핫게글 15 14:38 1,031
3033693 기사/뉴스 경찰, '위안부 모욕' 김병헌 구속 송치 8 14:36 543
3033692 정보 빕스 카카오 플친 샐러드바 1인무료 이벤트 2 14:35 744
3033691 기사/뉴스 음주 운전 하다 인도 돌진해 행인 다치게 한 20대 검거 3 14:35 152
3033690 이슈 백악관 X 실수? 7 14:34 569
3033689 기사/뉴스 정부, 초과 세수로 5년 만에 나라빚 갚기로 63 14:34 1,527
3033688 유머 🐼대충살자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김에 잠 자는 루이처럼🐼 10 14:33 715
3033687 이슈 (약간 극혐주의) 중국 대사관 습격한 자위대 장교의 표정 26 14:33 1,373
3033686 기사/뉴스 "트럼프, 중동 전쟁 탓 우크라이나에 '동부영토 포기' 압박" 2 14:33 187
3033685 정치 또또또 유시민이 해냈다!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후원금 마감 16 14:33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