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반성 없이 피해자에 막말…'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송치

무명의 더쿠 | 12:24 | 조회 수 630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29278?cds=news_media_pc

 

유치장서 나와 "기득권이 개인 인생 파멸시켜"
시종일관 반성 없이 당당한 기색

26일 항공사 기장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전직 부기장 김동환이 부산 부산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김혜민 기자

26일 항공사 기장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전직 부기장 김동환이 부산 부산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김혜민 기자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부기장 김동환이 구속 송치됐다. 그는 검찰 송치 전 "기득권이 인생을 개인의 파멸시켰다"며 여전히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전 9시 10분쯤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김동환(49·남)이 부산 부산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회색 티셔츠 차림에 수염이 많이 자란 그는 고개를 들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이 다가가자 격앙된 목소리로 "악랄한 기득권이 한 개인의 인생을 파멸시켜도 된다는 휴브리스(그리스 비극에서 오만에 빠져 신과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라며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쏟아냈다.
 
이후에도 "미친 네메시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보복의 여신)", "천벌을 받은 것입니다"라고 소리치며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호송차에 오른 그는 검찰 송치를 앞두고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정면만 응시했다.
 

26일 항공사 기장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전직 부기장 김동환이 부산 부산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혜민 기자

26일 항공사 기장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전직 부기장 김동환이 부산 부산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혜민 기자 
(중략)
 
전직 부기장인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5시 30분쯤 부산에서 전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A(50대·남)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루 전인 16일에는 경기 고양시에서 역시 전 동료였던 기장 B씨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부산에서 A씨를 살해한 직후 추가 범행을 위해 경남 창원에 사는 기장 C씨 자택을 찾았지만 예비에 그쳤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3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항공유 급등에...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뉴욕 운항도 축소
    • 14:26
    • 조회 5
    • 기사/뉴스
    • 포레스텔라 'THE WAVE IN CINEMA' IPTV 공개
    • 14:26
    • 조회 11
    • 이슈
    • 검찰, '마약 운반책' 시청 공무원에 징역 5년 구형
    • 14:25
    • 조회 80
    • 기사/뉴스
    • 이스라엘군 18개월 아기 ‘담뱃불’ 고문 논란 확산…아버지 자백받으려
    • 14:24
    • 조회 525
    • 이슈
    14
    • ‘목표는 4명이 아니라 6명이었다’…항공사 기장 살해범의 범행 계획
    • 14:23
    • 조회 239
    • 기사/뉴스
    1
    • "만지지 마세요" 귀여워서 달았는데…알고 보니 549배 '납 폭탄'
    • 14:21
    • 조회 1598
    • 기사/뉴스
    10
    • 강아지랑 아기랑 간식 노나먹음
    • 14:20
    • 조회 622
    • 유머
    7
    • “한 번 통과에 30억원”…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카드 꺼냈다
    • 14:20
    • 조회 448
    • 기사/뉴스
    10
    • [단독] '수천만원 가입비 받고 짬짜미'...서울 한복판에 판치는 '중개사 담합'
    • 14:19
    • 조회 371
    • 기사/뉴스
    2
    • 개인 주택으로 지어졌던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건축물 메종 하논
    • 14:18
    • 조회 686
    • 이슈
    3
    • 멤버들이 작사작곡 참여한 OWIS 오위스 데뷔앨범
    • 14:18
    • 조회 272
    • 이슈
    5
    • 울산 세무서 주차장서 50대 민원인 분신 시도…말리던 직원도 화상
    • 14:17
    • 조회 933
    • 기사/뉴스
    14
    • 2009년 영국국립도서관에서 쿠쉬나메 서사시가 발견되었는데 페르시아(현 이란)왕자와 신라공주가 결혼했다는 내용이 나와
    • 14:13
    • 조회 1998
    • 이슈
    34
    • 짜파구리 맨들려고 스프 부었는데 순간 신용카드도 같이 넣은줄알고 놀램
    • 14:13
    • 조회 1488
    • 유머
    19
    • [속보] 정부, 초과세수 활용해 국고채 상환…5조 규모 '긴급 바이백'
    • 14:13
    • 조회 1211
    • 기사/뉴스
    70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구속영장 신청... 국내 공범 236명
    • 14:13
    • 조회 499
    • 기사/뉴스
    8
    • [속보] 내일부터 유류세 대폭 인하‥휘발유 65원·경유 87원 내린다
    • 14:12
    • 조회 1202
    • 기사/뉴스
    15
    • [공식] 아이들 슈화,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스크린 데뷔
    • 14:11
    • 조회 705
    • 기사/뉴스
    9
    •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 14:11
    • 조회 424
    • 이슈
    2
    • [속보] 고문 수사 이근안 전 경감 사망…향년 88세
    • 14:11
    • 조회 8018
    • 기사/뉴스
    12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