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15855?sid=101
26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1차’ 전용면적 59㎡(23평형)가 지난 14일 10억3800만 원에 거래됐다. 2024년 3월만 해도 7억 원 초반대에 머물렀던 가격이 불과 2년 만에 3억 원 이상 급등한 것이다. 해당 단지는 가파른 언덕 지형 탓에 앞동과 뒷동 사이의 시세 차이가 5000만 원쯤 벌어지는 특성이 있음에도 거침없는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근 ‘관악푸르지오’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총 2104세대의 대단지이자 가성비 단지로 꼽히는 이 아파트 전용 59㎡(25평형)는 같은 날 11억5500만 원에 신고가를 썼다. 2년 전인 2024년 3월 7억 원 중반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4억 원이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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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다주택자들이 내놓은 물량이 급매로 소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순환매’ 성격으로 분석한다. 강남 3구와 용산구의 가격이 이미 고점에 도달했다는 피로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주변 지역으로 옮겨붙어 가격 차이를 좁히는 ‘키 맞추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강남권의 하락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이들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가 향후 시장의 최대 관건이다.
이제 금관구 비역세권 59형(25평) 아파트도 10억이 넘음 ㄷㄷ
84형(34평)도 아니고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1km 이상 떨어진 59형 아파트가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