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3월 4주차 여론조사
이번에도 全 지역 석권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 상황이 확대·장기화되고 있지만 석유 최고가격제를 비롯한 대응책을 발 빠르게 내놓으며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오른 69%로 취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22%였다.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PK에선 69%까지 치솟았으며 고향인 TK에서도 49%를 기록했다. 서울(67%)과 경기·인천(69%)에서도 이 대통령 지지율이 높았다.
이재명 정부 정책을 놓고서는 국민생활 안전정책(72%)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지역균형 발전(63%) 교육(61%) 노동(58%) 연금(56%) 정책들이 뒤를 이었다. 특히 국민생활 안전정책을 놓고서는 진보·중동·보수층에서 모두 호평했다.
전쟁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두고서는 찬성(53%)이 반대(34%)보다 더 많았다. 진보·중도층에서는 추경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각각 79%, 53%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보수층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57%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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