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서범·조갑경' 아들, 아내 임신 중 여교사와 불륜 이혼...며느리 "시부모는 방관"
4,357 35
2026.03.26 09:58
4,357 35

[파이낸셜뉴스]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 아들이 결혼생활 중 외도 의혹으로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26일 전처 A씨가 홍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소송에서 "홍씨는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또 홍씨에게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씩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홍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과 양육비 월 110만원을 청구했던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A씨는 2021년 8월 지인 소개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홍씨와 만나 2024년 2월 결혼했다. A씨는 그해 3월 임신했는데, 홍씨는 임신 한 달 만인 4월 같은 학교 교사인 B씨와 외도했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늦은 시간까지 B씨와 전화통화하고, 함께 영화를 보러 다니는 등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A씨가 B씨에게 전화해 사적으로 만나지 말 것을 요구하자, 홍씨는 6월7일 새벽 집을 나갔다. 

A씨는 같은해 7월 대전 한 카페로 홍씨와 B씨를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당시 B씨는 A씨의 추궁에 "홍씨를 매일 만난 건 아니"라면서도 "만났을 때 성관계를 한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재판부에 "B씨와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고, 설사 했더라도 A씨의 의사 표시로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 상태에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홍씨가 B씨와 교제하며 성관계하는 등 홍씨 귀책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홍씨의 외도로 인한 사실혼 관계 파탄으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여러 차례 홍씨의 외도 사실을 알렸지만, 두 사람 모두 이를 방관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홍씨가 법원의 지급 명령에도 아직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서범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심 판결 후 아들이 위자료 3000만원 중 20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양육비를 지급하려고 할 무렵 A씨 측에서 항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아들 변호사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양육비 지급을 보류하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 변호사 말을 따라 양육비 지급만 보류한 건데 3000만원도 아예 안 준, 비겁한 사람으로 만들어놨다"고 호소했다. 

또 홍서범은 A씨가 아들에게 3000만원의 빚이 있다고도 했다. 초반 위자료를 안 주는 대신 채무를 탕감하는 방식도 생각해봤지만, '깨끗하게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위자료 일부를 지급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씨가 저희한테 연락했다고 하는데 연락을 받은 적도 없고, 저는 A씨 연락처를 차단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7567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339 03.24 24,1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0,8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4,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9,0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731 유머 음악하는 사람들 경악할 장면 1 14:59 99
3033730 유머 6단 고음하다가 삑사리난 강아지 14:58 50
3033729 이슈 한일배우 62명과 함께한 포토그래퍼 김영준 ×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 FACE TO FACE 전시(일본 아자부다이) 14:57 114
3033728 이슈 아이오아이 투메보 김세정 유연정 14:57 167
3033727 이슈 이근안이 생전에 한 말 1 14:57 230
3033726 기사/뉴스 [속보]정부, 내일부터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출 제한 2 14:56 586
3033725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간절히 협상 원해…자국민에 살해될까봐 말 못해” 2 14:56 112
3033724 이슈 아니 국중박에 이런 장패드 있다는 거 왜 아무도 말 안해주셨어요 3 14:56 608
3033723 이슈 원덬이 생각하는 알리테무 직구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3 14:56 430
3033722 정보 다이소 × UGIZ 신상 라인 (5천원) 11 14:55 1,039
3033721 유머 탄수화물을 참는 것보다 먹는게 다이어트에 좋고 피부에 좋다 라는 연구결과 8 14:55 465
3033720 기사/뉴스 염정아-박준면-덱스-김혜윤, 필리핀서 시상식? ‘언니네’ 2차 티저 공개 14:55 146
3033719 이슈 카드캡터 클리어 카드 쿠지 실물 2 14:54 512
3033718 기사/뉴스 최악 시나리오 가정…美정부, 유가 200달러 가능성 검토 2 14:54 210
3033717 정치 한준호 유시민 돌려까는거 속시원하다 ㅋㅋㅋㅋ 6 14:52 869
3033716 정치 장동혁 “국가부채 6500조 돌파…‘나라빚 하드캐리’ 주범은 돈 푼 정부” 22 14:52 405
3033715 기사/뉴스 “호르무즈 봉쇄, 시장은 심각성 모르는 듯···장기화 땐 ‘대공황’ 수준” 석유 전문가의 경고 4 14:52 314
3033714 기사/뉴스 [단독] 새벽배송 뛴 쿠팡 대표 "값진 경험"…임직원에 전한 당부는 4 14:52 408
3033713 이슈 떠오르는 일본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오라리 9 14:51 643
3033712 유머 일본 여행 중 배수로에 갇힌 백로를 본 한국인 가족 9 14:51 928